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0.14 화요일
흐림
서울 21˚C
흐림
부산 20˚C
흐림
대구 19˚C
흐림
인천 20˚C
흐림
광주 24˚C
흐림
대전 23˚C
비
울산 19˚C
비
강릉 17˚C
흐림
제주 2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금리혜택'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우리銀, 부동산대출 금리우대 조건 간소화…금리혜택은 그대로
[이코노믹데일리] 우리은행이 오는 20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등 주요 부동산금융상품 이용 고객의 거래 편의성 향상을 위해 대출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는 우대금리 항목을 간소화한다고 17일 밝혔다. 기존에 부동산금융상품 이용 고객은 은행거래 실적에 따른 금리우대를 받기 위해 △급여이체 △신용카드 사용 △적립식 예금 납입 등 총 6개의 부수거래 항목을 충족해야 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청약통장 보유 △우리WON뱅킹 로그인 △공과금 자동이체 등 3개 항목을 제외한 나머지 3개 항목만으로도 동일한 수준의 대출금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이번 조치는 부동산 관련 대출거래 시 은행거래 실적에 따른 우대금리를 받기 위한 조건이 복잡하다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3개 금리우대 항목을 삭제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은행거래 실적에 따른 금리인하 혜택이 적용되는 조건은 줄었지만, 고객이 받을 수 있는 대출금리 수준은 기존과 동일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통해 금융 거래 편의성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2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0.25% 인하에 발맞춰 △주택담보대출 0.25%p △직장인신용대출 0.2%p △중기대출 최대 0.3%p 각각 금리를 인하하며 대출금리에 신속히 반영한 바 있다.
2025-06-17 14:59:47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美 인텔, 경영 정상화 행보…첨단 18A 공정 가동 발표
2
중국, AI·반도체 관련 '희토류 기술·수출규제' 강화
3
3분기 국내 시총 331조↑...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증시 견인
4
[김다경의 전자사전] AI 시대의 숨은 인프라, '데이터센터'...차세대 성장 엔진으로
5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중고'…1조4000억 이혼소송·자사주 소각 의무화
6
[2025국감] 현대건설, 국감서 '3대 의혹' 정조준… 관저 안전관리·파인그라스·가덕도 신공항까지
7
[2025국감] 과방위 국감 13일 시작…'역대급' 과방위 국감, '해킹·갑질' 정조준
8
'전세대란 재현 조짐'…대출 규제·공급부족에 월세까지 폭등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추석 상차림보다 비싼 '분양가 상차림'... 건설사들의 이중적 행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