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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러스 기아, '2025 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초대 챔피언 등극
[이코노믹데일리] 디플러스 기아가 ‘2025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의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디플러스 기아는 지난 31일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결선 최종일 경기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최종 합계 173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 FN 세종(105점)과는 68점 차의 큰 격차를 보였다. 지난 5월 부산에서 개막해 약 세 달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지역팀과 프로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디플러스 기아는 결선 1일차부터 선두로 나선 뒤 최종일 4, 5매치에서 연속으로 ‘치킨’을 획득하며 일찌감치 우승을 확정 지었다. 초대 우승을 차지한 디플러스 기아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됐다. 2위는 FN 세종, 3위는 DRX가 차지했다. 대회 MVP로는 디플러스 기아의 ‘오살’ 고한빈 선수가 선정됐다. 디플러스 기아 ‘파비안’ 박상철 선수는 “2위와 점수 차이를 크게 벌리며 우승해 뜻깊다”며 “PMGC(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 출전을 목표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더 나아가 우승까지 노려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5 KEL’은 올해 처음 출범한 지역 기반 이스포츠 리그로 지역 선수 육성과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부산, 광주, 경남, 대전 등 지역 이스포츠 경기장과 협력해 오프라인 대회를 개최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도 함께 도모한다. 특히 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의 데이터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의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주요 지표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5-09-01 15:26:29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결선, 오늘 대전서 '격돌'
[이코노믹데일리] 올해 처음 출범한 지역 기반 e스포츠 리그 ‘2025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초대 챔피언이 오는 31일 결정된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금일 30일과 31일 양일간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2025 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결선을 진행한다. 오늘 오후 3시부터 결선 1일차 경기가 시작되며, 내일 최종전을 통해 우승팀이 가려진다. 이번 결선은 지난 본선에서 획득한 포인트를 안고 시작한다. DRX가 9포인트로 가장 앞서 있으며, 농심 레드포스가 7포인트, G.N. 리스타트 CG가 6포인트로 그 뒤를 잇고 있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된다. 또한 참가팀들은 성적에 따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MGC) 선발 포인트도 획득하게 된다. ‘2025 KEL’은 지역 선수 육성과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출범한 리그로, 향후 일부 종목은 국가대표 선발 기준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결선은 별도의 예매 없이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현장 관람객을 위한 럭키 드로우 이벤트와 온라인 시청자를 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모든 경기는 네이버 치지직, SOOP, 유튜브 등 KEL 공식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2025-08-30 12:29:54
크래프톤, '2025 PWS: 페이즈 2' 개막… 하반기 국제대회 진출권 건다
[이코노믹데일리] 크래프톤이 하반기 국제 대회 진출권을 놓고 펼쳐지는 배틀그라운드 국내 프로 대회 ‘2025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2’의 막을 올린다. 8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5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동시에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중요한 관문이다. 대회는 위클리 스테이지, 라스트 찬스, 파이널 순으로 진행된다. 8월 26일부터 4주간 온라인으로 열리는 위클리 스테이지에는 16개 프로팀과 아마추어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이 참가해 매주 치열한 순위 경쟁을 벌인다. 팀들은 매치 순위와 킬 수에 따라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포인트를 획득하게 되며 누적 포인트 상위 15개 팀이 파이널에 직행한다. 나머지 팀들에게는 9월 23일 단 하루 열리는 라스트 찬스를 통해 마지막 기회가 주어진다. 이 경기에서는 40점을 먼저 획득하고 해당 매치에서 승리하는 단 한 팀만이 파이널행 막차에 오르게 된다. 대망의 파이널은 9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잠실 DN 콜로세움에서 유관중 오프라인 경기로 펼쳐진다. 최종 진출한 16개 팀은 이곳에서 총 12매치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위클리 스테이지와 파이널에서 획득한 PGC 포인트를 합산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팀이 하반기 시즌의 챔피언 자리에 오른다. 이번 대회의 결과는 하반기 국제 대회의 향방을 결정한다. PGC 포인트 상위 3개 팀은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9∙10’ 출전권을 획득하며 연간 누적 포인트를 통해 연말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PGC 2025’ 진출팀이 결정된다. 총상금은 1억500만원 규모다.
2025-08-26 16:36:42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국제 e스포츠 대회 'PGS 7' 상하이서 개막
[이코노믹데일리]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7’ 개최 소식을 알렸다. PGS는 전 세계 최정상급 실력을 갖춘 24개의 프로팀이 모여 배틀그라운드 최강팀의 영예를 두고 경쟁하는 국제 대회다. 이번 PGS 7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며 그룹 스테이지와 파이널 스테이지 순서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각 지역 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4개 팀과 글로벌 파트너 자격을 가진 10개 팀이 참가 자격을 얻었다. 한국에서는 글로벌 파트너 팀인 디엔 프릭스와 젠지를 비롯해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의 최종 성적을 바탕으로 선발된 티원(T1), 디바인, 배고파까지 총 5개 팀이 출사표를 던졌다. 먼저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그룹 스테이지가 펼쳐진다. 24개 참가팀은 8팀씩 3개 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치른다. 1일 차에는 A조와 B조, 2일 차에는 B조와 C조, 3일 차에는 C조와 A조가 하루 6매치씩 경기를 소화한다. 한국 팀의 조 편성 결과 젠지와 배고파는 A조, 티원은 B조, 디엔 프릭스와 디바인은 C조에 각각 배정됐다. 그룹 스테이지 결과에 따라 상위 16개 팀만이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하게 된다. 대망의 파이널 스테이지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열린다. 진출한 16개 팀은 매일 6매치씩 총 18개 매치를 치르며 누적 순위를 가린다. 최종적으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팀이 PGS 7의 챔피언 자리에 오르게 된다. PGS 7의 총상금 규모는 30만 달러(약 4억3000만원)이며 최종 우승팀은 이 중 10만 달러를 상금으로 받는다. 또한 이번 대회 최종 순위에 따라 각 팀에게는 PGS 포인트가 차등 지급된다. 이 포인트는 연말에 열리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최고 권위의 대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4’ 출전권 확보에 중요한 기준이 된다.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PGS 포인트를 쌓은 상위 8개 팀이 PGC 2024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한편 PGS 7의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간 기준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치지직, SOOP(숲), 네이버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대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4-28 17: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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