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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日법인 대표에 '패션 전문가' 이케다 마이크 선임
[이코노믹데일리] 무신사가 일본 법인 ‘무신사 재팬’의 신임 대표로 이케다 마이크를 선임했다. 11일 무신사에 따르면 일본 패션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25년 넘게 현지 럭셔리·패션 비즈니스를 경험한 전문가를 현지 법인장으로 영입했다. 그는 지난 1999년 나이키 재팬에서 상품관리 매니저로 커리어를 시작해 리바이스 재팬에서 브랜드 디렉터를 맡았다. 오클리 재팬, 보스 재팬, 캐스 키드슨 재팬에서 일본 법인장을 역임했다.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에서 상품 기획과 비즈니스 개발을 주도했으며, 202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닥터 마틴 재팬의 대표를 맡았다. 이케다 대표는 상품 개발, 공급망 관리, 오프라인 매장 운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쌓아온 비즈니스 역량을 바탕으로 현지 브랜드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오프라인 채널 확장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2021년 설립된 무신사 재팬은 일본 현지에서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를 통해 3000여개 브랜드를 일본 고객들에게 직접 소개하고 있다. 올해 3분기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 일본 지역의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0% 증가했고, 10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5배 이상 성장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일본은 무신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핵심 지역”이라며 “현지 시장에 정통한 이케다 마이크 대표의 합류를 계기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일본 유통망 확대와 온·오프라인 사업 성장을 더욱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1 09:19:35
무신사 "10월 글로벌 스토어 거래액, 전년比 158%↑"
[이코노믹데일리]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의 10월 거래액이 일본 사업의 견조한 흐름에 힘입어 큰 폭으로 증가했다. 6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10월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의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15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글로벌 회원 수와 구매 고객 수 또한 약 2배 증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10월 기준으로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500만을 넘어서며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어났다. 무신사는 콘텐츠 기반의 브랜드 큐레이션과 구매 데이터를 활용한 현지 맞춤형 상품 기획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10월 한 달간 총 34개 브랜드가 억대 거래액을 기록했다. 특히 일본이 글로벌 스토어의 성장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무신사 도쿄 팝업 스토어 2025’를 운영, 10월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5배 이상 성장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현지화된 마케팅과 브랜딩 활동을 기반으로 데이터 기반의 상품 큐레이션, 물류 전진 배치 등 유통 인프라를 더욱 고도화해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6 09: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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