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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스팀 통해 '블소 NEO' 영토 넓힌다…IP 글로벌 공략 지속
[이코노믹데일리] 엔씨소프트의 PC MMORPG ‘블레이드 & 소울 NEO(블소 NEO)’가 6월 4일(현지 기준) 북미와 유럽 스팀 플랫폼에 정식 출시됐다. 엔씨소프트 북미 법인 엔씨아메리카는 이날 오전 7시부터 해당 지역 스팀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블소 NEO는 지난 2월 27일 북미·유럽에 엔씨소프트 자체 플랫폼 ‘퍼플’을 통해 먼저 선보였으며 이번 스팀 출시로 서비스 플랫폼을 확대했다. 이는 글로벌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다. 블소 NEO는 원작 ‘블레이드 & 소울’에 비해 향상된 그래픽과 액션 중심의 전투, 풍부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특징으로 한다. 북미·유럽 지역 출시 이후 이미 세 차례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현지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스팀 출시를 통해 핵심 IP의 글로벌 지역 확장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을 올해 상반기 동남아 6개국에 출시한 데 이어 현재 텐센트와 손잡고 중국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한편 블소 NEO의 북미·유럽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6-05 18:58:04
넷마블 야심작 '일곱 개의 대죄: Origin' 美 게임쇼서 베일 벗는다…흥행 기대감 'UP'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이 신작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SGF)’에서 처음 공개한다. 연내 출시 예정인 이 작품은 넷마블의 기술력과 IP 확장 전략을 집약한 기대작으로 글로벌 시장을 정면으로 겨냥한다. 넷마블은 오는 6월 6일 오후 2시(한국시간 6월 7일 오전 6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극장에서 열리는 SGF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인다.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고해상도 그래픽과 몰입감 높은 연출을 통해 원작 IP의 멀티버스 세계관을 구현할 예정이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 중인 신작이다. 글로벌 누적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전작 ‘일곱 개의 대죄: GRANDCROSS’의 후속작으로 기존 IP의 서사를 확장한다. 동시에 이용자가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오픈월드 환경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지난 3월 티저 사이트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시작했다. 넷마블의 이번 행보는 IP 팬덤을 공고히 다지는 동시에 모바일 중심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콘솔과 PC 시장까지 겨냥하는 전략이다. 특히 멀티버스 개념을 도입한 세계관과 언리얼 엔진5의 기술적 완성도는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오픈월드 RPG 시장에서 차별화 요소가 될 전망이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SGF 참가는 넷마블의 글로벌 시장 공략 의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전작의 성공 경험과 강력한 IP는 신작에 대한 초기 기대감을 높이는 긍정적인 요소다. 언리얼 엔진5를 활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오픈월드 장르 채택은 최신 게임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특히 서구권 시장에서 어필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다. 성공적인 SGF 데뷔는 연내 출시까지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는 주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다만 글로벌 오픈월드 RPG 시장은 이미 경쟁작이 다수 포진해 있어 ‘일곱 개의 대죄: Origin’만의 독창적인 게임성과 완성도 높은 콘텐츠 제공이 흥행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이 기존 모바일 게임의 성공 방정식을 넘어 PC 및 콘솔 플랫폼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고 IP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향후 게임의 실제 플레이 영상 공개와 이용자 피드백은 장기적인 성공 가능성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가 될 것이다. 이번 SGF 발표는 넷마블이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SGF는 게임 저널리스트 제프 케일리가 주최하는 연례 게임 행사로 E3의 공백을 메우며 주요 게임사들의 신작 발표 무대로 자리 잡았다. 행사는 유튜브, 트위치, 트위터, 틱톡, 스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2025-05-23 09:19:15
컴투스, RPG 신작 '갓앤데몬' 1월 15일 글로벌 출시 확정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모예 테크놀로지(MOYE TECHNOLOGY)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방치형 RPG ‘갓앤데몬’의 글로벌 출시일을 오는 15일로 확정하고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가이드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갓앤데몬’은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고 조합하여 육성하는 방식의 방치형 RPG로 깊이 있는 메인 스토리와 다양한 던전, 서버 간 경쟁을 펼치는 PvP, 유저 간 협력을 위한 길드 시스템 등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60종의 개성 넘치는 영웅들이 등장하며 각 영웅의 종족과 역할, 능력 및 상성 관계 등을 고려하여 자신만의 덱을 구성하는 전략적인 재미를 강조한다. 방치형 장르의 특성을 살리면서도 전략적인 요소들을 가미하여 유저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컴투스는 ‘갓앤데몬’의 출시에 앞서 게임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이드 콘텐츠를 마련했다. 네이버 카페를 통해 공개된 콘텐츠 가이드 ‘그갓이 알고 싶다’는 다섯 가지 종족과 각 종족별 상성 관계를 비롯해 초보 유저들을 위한 유용한 성장 팁 등을 제공한다. 또한 ‘내가 처음으로 소환할 영웅 & 신수는?’ 콘텐츠를 통해 강력한 능력을 가진 신화 영웅과 함께 전투를 보조하고 능력을 강화해주는 동료 ‘신수’의 모습도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사전 정보 제공은 유저들이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더욱 효과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컴투스의 전략으로 보인다. 한편 ‘갓앤데몬’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총 8개 언어를 지원하며 현재 전 세계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한국 원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사전 예약 참여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2025-01-13 16: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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