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18 수요일
맑음
서울 22˚C
맑음
부산 19˚C
맑음
대구 24˚C
맑음
인천 23˚C
흐림
광주 22˚C
흐림
대전 23˚C
흐림
울산 24˚C
흐림
강릉 22˚C
안개
제주 1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글래스돔'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KGM, 유럽 탄소 규제 대응한다...글래스돔과 맞손
[이코노믹데일리] KG 모빌리티(KGM)가 글래스돔 코리아와 유럽 탄소 중립 규제를 대응하고 제품탄소발자국 시스템 구축을 위해 시범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글래스돔은 탄소배출 데이터 관리 기업으로 국내 기업 최초이자 글로벌 두번째로 유럽 완성차 기업들이 주도하는 산업 데이터 연합체인 카테나엑스로부터 관련 솔루션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 4일 서울 강남구 소재 글래스돔에서 진행된 시범 사업 계약 체결식에는 이용헌 KGM 연구기획센터장과 함진기 글래스돔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품탄소발자국(PCF) 이란 제품 제조시 관여되는 원료의 채취부터 폐기, 재활용까지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데이터화 하는 것이다. 카테나엑스가 자동차 산업 공급망 내 탄소와 제품 데이터를 국제 표준에 따라 수집 및 공유하고 있어 유럽 수출을 위해 카테나엑스로부터의 인증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이번 시범 사업은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카테나엑스에 연계해 탄소 데이터 체계를 실증적으로 도입한 사례다. KGM은 글래스돔과의 협력을 통해 제품별 탄소발자국 시스템 구축과 원재료 채취부터 생산과 사용, 폐기 등 자동차 LCA 및 배터리 규제, 디지털제품여권 등 글로벌 탄소 규제에 대한 선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GM 관계자는 "글래스돔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탄소 규제에 대한 선제 대응은 물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선도 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05 16:54:2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이재명 대통령 공약 나왔다…'전국민 AI' 쓰고 'R&D 예산' 대폭 늘린다
2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
3
카톡 검열 논란 점화…국민의힘 "독재정권과 뭐가 다른가"
4
'갤럭시S25가 공짜' 소문 현실로…주말 성지발 대란, SKT 고객 잡아라
5
샤오미, 국내 시장 진출 출사표...가성비로 韓 소비자 마음 잡는다
6
삼성전자, 로봇시장 정조준…차세대 성장동력 확보 나선다
7
삼성SDI, 글로벌 ESS 시장 10위권 진입…中 견제 수혜 주목
8
서울 도심 까마귀 공격 급증, 번식기 맞아 행인 위협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