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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끌어올린 메모리 가격…콘솔·PC 가격 '직격탄'
[이코노믹데일리] 최근 게이머들과 PC 구매를 준비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게임 콘솔과 컴퓨터 가격이 눈에 띄게 올랐다는 체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인상이 아니라 부품 가격 상승이 완제품 가격에 직접 반영되고 있는 구조적 변화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13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2025년 하반기 이후 PC용 DDR5 DRAM 고정거래가격은 분기 기준 두 자릿수 상승률을 반복하고 있으며 일부 구간에서는 전년 대비 누적 상승률이 60~80% 수준에 이른 것으로 분석된다. NAND 플래시 역시 서버 및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로 가격 반등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유통 가격에서도 변화가 뚜렷하다. 가격 비교 사이트들에 따르면 DDR5 16GB 메모리는 지난 2024년 중반까지만 해도 6만~7만원대에서 거래됐으나 2025년 말에는 20만~30만원대까지 치솟았다. 32GB 제품 역시 동일 기간 10만원대 초반에서 수십만 원대로 급등하며 체감 부담을 키우고 있다. 이 같은 메모리 가격 상승은 PC 구성 비용 전반을 끌어올리고 있다. 업계 추산에 따르면 CPU·GPU 사양이 동일한 조건에서도 메모리와 저장장치 가격 상승만으로 게이밍 PC 한 대당 체감 비용이 30만~50만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150만원 내외로 가능했던 중급 게이밍 PC 견적이 최근에는 200만원 이상으로 이동했다. 메모리 가격 급등의 배경에는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자리 잡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AI 학습과 추론에 필요한 GPU, HBM, 고용량 DRAM 수요가 빠르게 늘면서 메모리 제조사의 생산 물량이 고수익 서버·AI 제품으로 우선 배정되는 구조가 강화되고 있다. 글로벌 메모리 업체들은 지난해 이후 설비 투자 방향을 서버·AI 중심으로 조정하고 있으며 PC·콘솔용 범용 메모리 비중은 상대적으로 축소되고 있다. 이 여파는 게임 콘솔 시장에서도 감지된다. 통상 콘솔은 출시 이후 원가 절감과 공정 개선으로 가격이 인하되는 구조였지만 최근 일부 지역에서 출시 이후 가격이 유지되거나 오히려 인상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콘솔 한 대에 탑재되는 메모리와 스토리지가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 않아 메모리 가격 상승분을 제조사가 모두 흡수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풀이된다. PC 제조사들도 비슷한 상황이다. 많은 글로벌 PC 업체들은 최근 실적 발표와 전망 자료에서 부품 원가 상승이 평균 판매가격(ASP)을 끌어올리는 요인이라고 언급했으며 일부 업체는 2026년까지 가격 인하 여력이 제한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 GPU 역시 고용량 메모리 탑재가 일반화되면서 메모리 가격 변동이 그래픽카드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는 추세다. 업계는 이 같은 흐름을 단기 공급 불균형이 아닌 중장기 구조 변화로 분석했다. AI 인프라 투자가 최소 수년 단위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소비자용 메모리 가격이 과거 수준으로 빠르게 되돌아가기는 쉽지 않다는 전망이다. 제프 클라크 델 최고운영책임자는 지난해 11월 "메모리 칩 비용이 이렇게 빠르게 상승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라며 모든 제품 라인에서 비용이 증가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2026-01-13 16:33:38
엔씨소프트, 삼성·엔비디아 등 글로벌 테크 기업과 '지스타 2025' 제휴
[이코노믹데일리] 엔씨소프트가 오는 13일 개막하는 '지스타 2025'에서 선보일 차기 대작들을 위해 삼성전자, 엔비디아,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테크 '어벤져스'와 손을 잡았다. 이들 기업의 최신 고성능 하드웨어를 총동원해 관람객들에게 '아이온2'와 '신더시티'의 압도적인 그래픽과 쾌적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전략이다. 엔씨소프트는 10일 '지스타 2025' 부스 운영을 위해 삼성전자, 엔비디아,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레이저 등과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는 최고의 콘텐츠를 최고의 기술 환경에서 선보여야 한다는 엔씨의 자신감과 엔씨의 신작을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과시하려는 글로벌 기업들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다. 관람객들은 엔씨 부스에서 최신 기술이 집약된 '꿈의 시연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PC 시연대에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카드 '지포스 RTX 50' 시리즈와 인텔의 최신 AI 프로세서 '코어 울트라'가 탑재된다. 모니터는 삼성전자의 500Hz 주사율을 자랑하는 '오디세이 OLED G6' 게이밍 모니터가 사용된다. 특히 '아이온2'의 최초 모바일 시연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5 울트라'와 '갤럭시 Z 폴드7'으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더욱 큰 관심을 모은다. 엔씨는 삼성전자와의 협업을 통해 그래픽을 최적화하고 초당 프레임 수(FPS)를 40%가량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엔씨는 마이크로소프트와도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 및 '애저 오픈AI' 기술을 '신더시티' 개발에 도입하는 등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키보드, 마우스 등 주변기기는 글로벌 게이밍 브랜드 레이저가 지원한다. 이번 대규모 기술 제휴는 엔씨소프트의 신작들이 단순한 게임을 넘어 최첨단 IT 기술의 집약체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행보다. '기술 명가'의 자부심을 건 엔씨의 지스타 출격에 업계의 모든 시선이 쏠리고 있다.
2025-11-10 17:20:29
젠슨황 엔비디아 CEO, 30일 방한…이재용·정의선과 서울서 회동
[이코노믹데일리]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30일 방한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회동한다. AI 반도체, 자율주행, 6세대(6G) 통신 등 차세대 기술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가능성이 제기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젠슨 황 CEO는 이날 입국해 엔비디아 그래픽카드(GPU) 브랜드 '지포스(GeForce)'의 한국 출시 2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황 CEO는 과거에도 용산 전자상가를 직접 방문해 게이머 및 PC 판매상들과 교류할 정도로 한국 IT 시장에 각별한 애정을 보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젠슨 황 CEO는 행사를 마친 뒤 서울 모처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이들은 전날까지 경주에서 열린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일정에 참석했다가 황 CEO와의 회동을 위해 서울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계 관계자는 "이번 회동은 단순한 의례적 만남이 아니라 향후 AI 반도체 및 자율주행 기술 협력 논의의 장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젠슨 황 CEO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엔비디아 개발자 행사(GTC)에서 "한국 국민들을 정말 기쁘게 할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기뻐할 소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한국의 기술 생태계를 보면 모든 기업이 나의 좋은 친구이자 파트너"라며 "AI 산업은 협력 없이는 발전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해당 발언에 대해 업계 안팎에서는 삼성전자·현대차그룹과의 새로운 협력 프로젝트를 의미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 파운드리에 일부 GPU 생산 물량을 맡기거나,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넘어선 고대역폭플래시(HBF) 신제품 공급을 추진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삼성전자는 이미 HBM4 조기 양산을 준비 중이며, AI 반도체용 패키징 기술에서도 엔비디아와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통신업계에서는 6세대(6G) 기술 공동개발 가능성도 거론된다. 엔비디아는 최근 핀란드 통신장비업체 노키아에 10억달러를 투자하며 차세대 6G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AI 기반 네트워크 제어, 테라헤르츠(THz) 대역 전송, 위성·지상 통합망(NTN) 등 6G 표준 연구를 주도하고 있어 양사 간 협력 여지가 크다는 분석이다. 현대차그룹과 엔비디아는 이미 차량용 AI 플랫폼 개발을 함께 진행 중이다. 최근 현대차는 자율주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학습하는 AI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향후 엔비디아의 최신 AI 칩셋을 탑재한 차세대 자율주행 제어 시스템을 선보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편 젠슨 황 CEO는 31일 경주로 이동해 APEC CEO 서밋 특별 세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그는 이 자리에서 엔비디아가 그리는 AI 산업의 미래와 인간·로봇의 공존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5-10-30 08: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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