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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성대규 대표이사와 첫 타운홀 미팅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동양생명은 성대규 대표이사 취임 1개월을 맞아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본사에서 타운홀 미팅을 열고 임직원 소통 자리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성 대표는 △주요 경영 현안 △동양생명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 △조직 변화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사전 질문과 현장 질의에 답하며 임직원들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성 대표는 "동양생명은 지난 35년간 굴지의 생명보험사로 성장해왔으며 이제 우리금융그룹이라는 든든한 기반 위에서 앞으로 50년, 100년을 내다보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1 16:25:52
세계적 설계·초고층 안전기술·자금 조달 3박자…시공사 선정 전부터 속도전
[이코노믹데일리] GS건설이 서울 성수동 일대 전략정비사업의 핵심 구역을 선점하기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세계적인 건축설계사 및 엔지니어링사와 협업에 이어, 사업비 조달을 위한 금융협약까지 체결하며 시공사 입찰에 앞서 ‘기선 제압’에 나섰다는 평가다. GS건설은 29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본사에서 하나은행과 ‘성수전략 제1정비구역’ 사업지원을 위한 금융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 사업비 및 추가이주비 조달의 금융주관사로 참여하며, GS건설은 시공사 입찰에 앞서 우선협력 파트너십을 갖춘 셈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금융지원 차원을 넘어, 사업 추진의 속도와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전략적 조치로 해석된다. GS건설은 앞서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세계적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립한 ‘David Chipperfield Architects’와 협업을 마쳤고, 초고층 안전기술 확보를 위해 글로벌 엔지니어링사 ‘ARUP(에이럽)’과 기술 파트너십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초고층 주거시설에 필수적인 화재 안전 설계를 위해 메테오시뮬레이션(Meteo Simulation)과 AI 기반 화재 시뮬레이션 기술을 도입해, 설계·기술·안전의 3박자를 갖췄다는 게 GS건설 측의 설명이다. GS건설은 이번 금융협약 체결로 사실상 사업 전 단계를 사전에 완성해 놓은 셈이다. 입찰공고 이전부터 설계 경쟁력, 기술 우위, 금융 조달의 준비를 마치며 성수전략 1구역의 ‘랜드마크 단지화’ 의지를 본격화하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주거단지를 넘어 서울 한강변을 대표할 새로운 도시 아이콘이 될 것”이라며 “GS건설이 축적한 설계·기술·사업관리 역량을 총동원해 최고의 결과물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성수전략 1구역은 서울 강북권에서 드물게 한강변을 배경으로 한 초고층 재개발 사업지로, 향후 강남과의 연결축을 형성하며 지역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핵심 입지다. 이번 GS건설의 선제적 행보는 시공사 선정 경쟁에서 한발 앞선 입지를 확보하는 결정적 변수가 될 전망이다.
2025-07-29 09:31:45
동양생명, 성대규 신임 대표이사 선임
[이코노믹데일리] 동양생명이 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타워1에서 개최한 이사회를 통해 성대규 내정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성 신임 대표는 공직자로 커리어를 시작해 보험 산업 주요 정책 업무를 수행했으며 지난 2016년에는 보험개발원장을 맡아 보험산업 전반의 정책 수립·제도 개선을 추진했다. 2019년에는 신한생명 대표이사로 선임돼 오렌지라이프 인수를 이끌었고 2021년에는 신한라이프 초대 대표이사 직을 맡았다. 지난해 9월부터는 우리금융그룹에서 동양·ABL생명 인수 과정을 총괄했다. 성 신임 대표는 별도의 취임식 없으 첫 출근과 동시에 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하고 임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성 대표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오랜 기간동안 보험 산업에 몸담으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온 경험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고객, 임직원, 주주 모두가 신뢰하는 회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2025-07-01 16:34:39
GS건설, '어스아워 2025' 소등 캠페인 참여…친환경 경영 의지 다져
[이코노믹데일리] GS건설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세계 최대 규모 환경 캠페인 ‘어스아워 2025’에 참여한다. GS건설은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본사 사옥인 ‘그랑서울’을 비롯해 R&D센터 서초사옥, 엘리시안 강촌 및 제주 등 주요 시설에서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어스아워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국제 캠페인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전 세계가 한 시간 동안 불을 끄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과 탄소 감축에 동참하는 행사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어스아워에는 GS건설 외에도 GS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이 함께한다. GS타워, GS강서타워,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나인트리 파르나스 등 그룹 내 주요 건물들도 일제히 소등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에너지 절약,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ESG 시대를 맞아 환경 부문에서도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GS건설은 지난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ESG 평가에서 통합등급 ‘A’를 획득하며 6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친환경 신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환경과 사회를 아우르는 지속가능경영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2025-03-21 15: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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