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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국립공원공단, 해양 생태계 보전·생물 다양성 위한 MOU 체결
[이코노믹데일리] 롯데케미칼과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해양 생태계 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양생물의 산란장과 서식처인 해초지(거머리말 군락지) 복원을 통해 해양생물 다양성을 높이고 해양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케미칼은 해당 협약을 통해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여수 금오도 연안에서 약 0.1헥타르(ha) 규모의 거머리말 군락지 복원 사업을 2027년까지 3년간 지원한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정한 관심필요종인 '거머리말(해초)'을 약 1만주 심어 해양 생물의 서식지를 복원하고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해양생물의 종 다양성 연구를 후원한다. 프로젝트는 총 3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1차 '기초 생태 기반 마련' 단계에서는 적지조사를 바탕으로 복원 후보지를 선정하고 거머리말을 이식한다. 2차 '생태 회복의 안정화'에서는 복원지 내 해양쓰레기 등 교란 요인을 제거하고 복원 효과를 모니터링 한다. 마지막으로 3차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구축'에서는 복원지 사후관리와 해양 생물종 조사, 연구 등을 진행한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해양 생태계 보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해양 멸종위기종 연구, 아동 환경·생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2-04 10:04:13
포스코DX, 오대산 월정사에 디지털 안내시설 제막식 가져
[이코노믹데일리] 포스코DX가 국립공원공단, 월정사와 손잡고 오대산 국립공원 월정사에 디지털 안내판(키오스크)을 설치했다. 이는 포스코DX의 IT 기술력을 활용해 자연 생태계와 문화재 보전에 기여하는 ESG 경영 활동의 일환이다. 26일 열린 제막식에는 심민석 포스코DX 사장과 정념 월정사 주지 스님,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월정사 입구 용금루에 설치된 디지털 안내판 2대는 탐방객들에게 국립공원 홍보영상과 함께 오대산의 주요 명소 정보를 QR코드 등으로 제공한다. 포스코DX는 이번 안내판 설치 외에도 오대산 진고개 부근에 영상인식 AI 기술을 적용한 ‘동물 찻길 사고 예방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 중이다. 스마트 CCTV와 라이다 센서로 야생동물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려 로드킬 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포스코DX 관계자는 “국립공원공단과 협력해 우리나라 대표 유산인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회사의 기술력을 접목하여 공원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5-09-26 17: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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