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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가정의 달 맞아 '여행가효' 특가…65세 이상 반값 할인
[이코노믹데일리] 이스타항공이 다음달 가정의 달을 맞아 ‘여행가효(孝)’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만 65세 이상 고객은 추가로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가 프로모션은 일본, 동북아, 베트남, 태국, 카자흐스탄과 같은 국제선뿐 아니라 제주 등 국내선까지 포함해 총 28개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항공권 최저 가격은 각각 △일본 6만원 △동북아 6만6500원 △베트남 8만8800원 △태국 9만5300원 △카자흐스탄(알마티) 25만7600원 △국내선 1만2700원부터다. 특가 운임에도 15㎏ 위탁 수하물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만 65세 이상 고객을 위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960년 이전 출생자는 이스타항공 국제선 전 노선에서 할인 운임에 더해 50%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국내선의 경우 일반 운임의 10%가 할인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떠나실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국제선은 항공권 구매 후 날짜와 시간을 변경해도 수수료가 면제되는 만큼 부담 없이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6 13:32:22
이스타, 日 나리타 국제공항 2터미널에서 3터미널로 변경…"세금절약 가능"
[이코노믹데일리] 이스타항공이 일본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이용하는 여객 터미널을 기존 제2터미널에서 제3터미널로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다음달 30일부터 탑승객들의 공항이용료 절감과 공항 혼잡도 완화를 위해 승객 수속 카운터와 탑승구 등을 제3터미널로 이전한다. 이번 터미널 이전으로, 기존 제2터미널 이용 시 성인 기준 4160엔(3만9673원)이었던 공항이용료가 3070엔으로 낮아져, 제3터미널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항공권 구매 단계에서 부과하는 세금을 약 26% 이상 줄일 수 있다. 이스타항공도 역시 나리타 국제공항에 지불하는 시설 사용료를 연간 약 4억원 이상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3터미널은 제1, 2터미널에 비해 혼잡도가 낮아 탑승 수속과 출입국 심사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이스타항공은 터미널 이전을 맞아, 나리타 국제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하는 탑승객을 대상으로 위탁수하물 5kg을 추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하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승객분들의 이용 편의 등을 고려해 터미널 변경을 결정했다"며 "이번 터미널 이전으로 요금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25 10:14:59
이스타항공, 카자흐 하늘길 '활짝'...특가 프로모션 진행
이스타항공이 카자흐스탄 알마티 노선을 국내 LCC 최초로 취항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이스타항공] [이코노믹데일리] 이스타항공이 국내 LCC(low-cost carrier, 저가 항공사) 최초로 카자흐스탄 노선에 취항한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4월 7일부터 주 2회(월·금) 인천-알마티 노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가는 편은 오후 7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시각 오후 10시 45분 알마티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오는 편은 오후 11시 45분 현지에서 출발해 다음날 오전 9시 5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인천-알마티 노선은 편도 약 6시간 소요돼 중장거리 노선에 최적화된 B737-8 기종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알마티 취항을 기념해 13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은 인천-알마티 19만90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취항일인 4월 7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스타항공의 취항으로 많은 분들이 더욱 합리적인 운임으로 새로운 여행을 경험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13 14:37:22
이스타항공, 올해 마지막 초특가 프로모션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이스타항공이 올해 마지막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초특가 프로모션은 일본, 대만, 베트남, 태국 등 국제선 16개 노선의 항공권을 대상으로 하며 18일 오전 10시부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은 일본 6만4100원, 대만 6만9100원, 베트남 10만2700원, 태국 13만37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스타항공이 국내 저비용 항공사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국제선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캠페인’이 적용돼, 구매 후 출발 14일 전까지 탑승 시간과 날짜를 무제한 변경해도 수수료가 없다. 캠페인은 내년 3월 29일까지 운영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떠나기 좋은 다양한 여행지의 특가 항공권을 준비했다"며 "사전에 홈페이지 로그인과 스타페이 등록을 마친 후 프로모션 오픈 시간에 맞춰 항공권을 바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2024-12-18 10:58:25
"편리하게 제주항공 타자"…신분할인 대상자 탑승절차 간소화
[이코노믹데일리] 제주항공이 장애인, 독립유공자, 4.3생존희생자와 유족, 제주도민 등 신분 할인 대상자들의 탑승 절차 편의성 개선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신분 할인을 적용받기 위해서 항공기를 탑승할 때마다 반드시 수속 카운터를 방문해 증빙서류를 확인 받아야 했던 절차를 간소화해 추가 증빙 없이도 모바일 탑승권을 즉시 발급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을 진행했다. 신분 할인을 받고자 하는 제주항공 회원이라면 최초 탑승할 때 신분할인 관련 증빙서류를 수속 카운터에 제출하면 유효기간 동안 별도의 확인 절차 없이 모바일 탑승권을 통한 간편 탑승 수속이 가능하다. 장애인, 독립유공자, 4.3생존희생자와 유족 등의 경우 유효기간이 10년이다. 제주도민이나 제외도민은 유효기간이 1년이라 최초 증빙이후 1년이 경과하면 신분할인 증빙서류를 다시 제출해야 된다. 다만 공항이용료 할인 대상에 속하는 기술기능분야 우수자, 만 24개월 이상 13세 미만 어린이 등은 이용할 수 없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신분 할인대상 고객들의 탑승 절차 간소화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항공 여행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관점에서 더욱 편리하게 항공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지속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20 12: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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