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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체험하고, 공연 보고"...2500대 차량 집결 '혼다 데이' 가보니
[이코노믹데일리] 혼다코리아가 자사의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보유자를 위한 이벤트 '혼다 데이'를 개최했다. 지난 25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혼다 데이는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열렸으며 지난 2022년 처음 시작해 9회차를 맞이했다. 이날 방문한 행사장에는 혼다의 충성고객들이 모터사이클 2200여대, 자동차 300여대를 몰고 오는 진풍경도 연출됐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인사말에서 "9번째가 되는 행사로 회를 거듭할 수록 참가자 분들이 더 많아지고 너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혼다가 한국에서 오토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리드해 나갈 수 있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혼다데이는 단순한 고객 이벤트를 넘어 혼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문화를 향유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고객분들이 함께 즐기실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트랙 체험이 열렸다. 이 프로그램에 가장 많은 사람이 몰렸다. 관리된 스피드웨이 트랙을 사전 참가 신청한 혼다 고객이 본인의 모터사이클 달릴 수 있어 평소 레이싱에 갈증이 있는 바이커들의 호응이 컸다. 행사장에는 혼다의 다양한 모터사이클도 진열돼 있었다. 혼다의 로드 레이스 모델 'RC213V' 전시존 부터 '모토 GP'에서 사용된 '프로 혼다' 레플리카, 혼다의 최신 발매 모델 등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혼다의 26년형 'CR-V 하이브리드' 전시 공간도 마련됐다. 'CR-V'는 출시 30주년을 맞이했다. 'CR-V'는 현재까지 약 150개국에서 판매되고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1500만대를 돌파했다. 이번 모델은 6세대 CR-V 하이브리드의 2026년형 부분변경 모델이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모델은 정숙한 차량이라 실제로 타보면 롤링감, 흔들림 등 이 굉장히 적다"며 "안쪽에 타보면 훨씬 더 넓은 공간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장에서는 혼다 고객만을 위한 오너스 라운지와 밴드 공연도 열렸다. 지난 9월 출시된 혼다의 클래식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GB350S를 포함해 모터사이클·자동차 블랙박스, 모터사이클 헬멧, 알파인스타즈 라이딩 자켓, 혼다 오딧세이 홍보대사 최현우 마술사의 공연 티켓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된 '럭키드로우' 이벤트는 방문객들의 열띤 호응이 있었다. 각종 부스에서는 다양한 모터사이클 관련 기업들과 여러 가지 미니게임, 페스티벌 프로그램들이 있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혼다는 세발자전거 경주게임 '바이시클 런'을 어린 아이들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해 가족 단위 방문객도 신경 썼다. 또한 혼다는 콜라보를 진행한 '피지컬 에듀케이션 디파트먼트(PHYPS)'의 상품들과 '스몰 펀' 스페셜 이벤트존에서 혼다의 125cc 이하 소형 모터사이클 라인업들을 현장 판매했다. 혼다 데이 방문 고객을 위해 특별 할인과 사은품 선물 행사 등을 진행해 구매하는 재미를 줬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혼다데이'는 전국 주요 도시 거점으로 진행하는 혼다코리아의 고객 이벤트로, 혼다와 함께하는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며 "특히 올해 3월 개최된 '2025 혼다데이 앳 모토 아레나'부터 혼다 모터사이클뿐만 아니라 자동차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혼다만의 차별화된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2025-10-27 10:00:00
KLM 네덜란드 항공,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미니 콘서트 무료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KLM 네덜란드 항공은 네덜란드의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와 협업해 서울야외도서관–책읽는 서울광장에서 4인조 앙상블과 미니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내달 2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미니 콘서트는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단원 이재원(바이올린), 예룬 바우스트라(비올라), 클레망 페네(첼로), 줄리 물랑(플루트) 등 4인이 참여한다. 4인조 앙상블은 에르뇌 도흐나니의 세레나데와 모차르트의 플루트 사중주 1번을 연주할 예정이다. 또한 콘서트 MC로 참여하는 한국계 네덜란드 뮤지컬 배우 전나영과 특별 공연도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 1888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창단된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는 135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KLM과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는 대중들이 클래식을 보다 쉽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미니 콘서트를 무료로 기획했다. 공연 이후에는 현장 관객을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KLM 암스테르담 왕복 항공권,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롯데콘서트홀 본 공연 티켓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클래식 애호가를 위해 선착순으로 단원들과 직접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밋 앤 그릿'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별도 부스를 운영, 포토존 및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보리스 다쏘 에어프랑스-KLM 한국·일본·뉴칼레도니아 지역 사장은 "한국 고객들에게 세계 3대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특별한 음악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서울야외도서관 – 책읽는 서울광장에서 펼쳐질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는 물론 KLM과 함께 암스테르담에 방문해 풍성한 문화 경험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2 10:02:40
제네시스, '2026 GV70' 출시…NVH 성능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제네시스가 럭셔리 중형 SUV GV70의 연식변경 모델 '2026 GV70'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2026 GV70에 '언더 커버 흡음재'를 더하고 2.5 터보 모델에는 엔진 진동 전달을 줄여주는 '엔진 서포트 댐퍼'를 추가해 NVH(소음, 진동, 불쾌함) 성능을 끌어 올렸으며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해 패키지 구성을 변경했다. 기존 GV70 가솔린 2.5 터보 19인치 휠 모델 '스포츠 패키지'에 포함했던 전자식 차동제한 장치를 선택 사양으로 변경했고 스포츠 패키지의 몰딩부 소재와 색상을 제네시스 블랙 라인업과 동일하게 변경 및 '스탠다드 디자인'의 시트에 천연 가죽 적용범위를 확대했으며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 II'의 '옵시디언 블랙/바닐라 베이지 투 톤' 조합에 그레이 스티치를 더한 신규 실내 색상을 추가하는 등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이밖에도 2026 GV70 후면부에 제네시스 레터링을 단독으로 적용해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측면부에는 주행 시 엠블럼을 수평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플로팅 휠 캡'을 '제네시스 액세서리'로 새롭게 운영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이번 연식 변경을 통해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취향의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GV70의 상품성을 다듬었다"며 "기본 상품성을 끌어 올리고 고객이 원하는 사양으로 차량을 조합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재구성해 고객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이동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 GV70의 가솔린 2.5 터보 모델은 5318만원부터, 가솔린 3.5 터보 모델은 5860만원부터다. 한편 제네시스는 2026 GV70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계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클라우스메켈레 &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공연 티켓(10명), LG아트센터 서울 공연 관람 기프트 카드 50만원권(10명)을 증정한다.
2025-10-20 11:15:34
살아움직이는 책, 인형극으로 만난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기는 고전이 재탄생한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소공연장에서 예술무대산의 가족 인형극 '산초와 돈키호테'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명작을 소개하는 인천문화예술회관의 ‘어린이명작무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인형극 '산초와 돈키호테'는 세르반테스의 고전 '돈키호테'를 원작으로, 9살 소년 산초의 시선에서 재창작한 작품이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산초는 오래된 책방에서 돈키호테의 책을 펼치며 상상의 세계로 들어간다. 풍차 거인, 검은 갈기의 사자, 거대한 용과 맞서 싸우는 여정 속에서 산초는 용기와 책임감을 배우며, “오늘의 산초가 내일은 돈키호테가 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공연은 인형극, 팝업북, 그림자극 등 다양한 무대 장치를 활용해 환상적인 장면을 구현한다. 책장을 넘기듯 바뀌는 무대 전환은 관객이 산초와 돈키호테의 모험에 함께하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중세풍 음악과 익살스러운 연기가 더해져 어린이와 성인 모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무대를 완성한다. 작품은 예술무대산과 일본 극단 카카시좌가 공동 제작했다. 창작 인형극 '루루섬의 비밀'을 선보였던 제작진이 4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해 완성했다. 돈키호테의 황당하고 기발한 모험을 통해 산초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스스로 선택한 길을 가는 성장을 보여준다. 산초와 돈키호테는 인천시의 ‘천원 문화티켓’ 사업으로 진행된다. 23~24일 약 800명의 어린이가 단체 관람할 예정이다. 25일 일반 공연은 티켓 가격 2만원이다. 인천 시민은 20% 할인, 2인 이상 가족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5-10-10 11: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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