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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중부발전, 재생에너지 맞손...신재생 에너지 속도
[이코노믹데일리] 롯데케미칼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한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13일 롯데월드타워 113층 EBC센터에서 한국중부발전과 ‘재생에너지 개발 및 공급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롯데케미칼과 한국중부발전이 태양광, 풍력 등 국내 신재생 발전소의 성공적인 개발과 재생에너지 전기공급 사업 추진을 통해 양사의 RE100 목표 달성을 실현하고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전략적 협력을 통해 공생관계 및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친환경 전략 ‘그린프로미스 2030’을 기반으로 글로벌 이니셔티브 RE100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온실가스 순배출을 0으로 만드는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친환경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자체 재생에너지 설비 도입과 직접전력거래,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확보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도 오는 204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을 40%로 확대하기 위해 수소 등 무탄소 에너지 전환에 힘쓰고 있다.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는 “친환경 미래 성장사업 확대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활동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가 재생에너지 확보를 위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고 친환경 사업 확장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5-15 09:22:47
놀유니버스, 국내 최초 후지 록 페스티벌 단독 판매…한일 문화 교류 '견인'
[이코노믹데일리] 글로벌 여행 엔터테인먼트 기업 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ㆍ최휘영)가 일본 대형 공연 단독 판매를 통해 한일 문화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연다. 놀유니버스는 일본 시장을 발판 삼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각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왔다. 특히 일본 대표 티켓 플랫폼 eplus(이플러스)와 지난해 상호 판매 협약을 체결, 양국 인기 콘텐츠의 교차 판매를 통해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양사는 각사의 전문성을 융합하여 여행 편의 증진 및 여행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결합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러한 문화 교류 노력의 일환으로 놀유니버스는 국내 최초로 ‘후지 록 페스티벌(Fuji Rock Festival)’ 입장권 단독 판매를 시작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후지 록 페스티벌은 매년 여름 일본 니가타현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다. ‘자연과 음악의 공생’이라는 테마 아래 펼쳐지는 올해 축제에는 FRED AGAIN..(프레드 어게인), VULFPECK(벌프펙), VAMPIRE WEEKEND(뱀파이어 위켄드)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놀유니버스는 인터파크 투어와 트리플을 통해 오는 5월 15일(목)까지 후지 록 페스티벌 공식 할인 입장권을 단독 판매한다. 향후 일반 입장권 판매는 물론 페스티벌 캠핑 사이트, 항공 및 현지 교통, 숙박을 결합한 여행 패키지 상품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일본 유력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일본 문화 콘텐츠에 대한 국내 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한국 문화의 매력을 일본에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여행 및 엔터테인먼트 전문 콘텐츠와 상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시장 모두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5-03-09 11:02:34
"방휼지쟁의 세월"…홍준표, 정치권의 무책임한 상황 비판
[이코노믹데일리] 홍준표 대구시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판하며 그동안의 정치적 갈등이 국가 운영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고 27일 밝혔다. 홍준표 시장은 "지난 대선 이후 2년 반 동안 윤통(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은 방휼지쟁의 세월을 보내며 나랏일은 뒷전이었기 때문에 국민 생활은 갈수록 피폐해졌다"고 언급하며 정치권의 내부 분쟁이 국가의 발전을 저해했다고 지적했다. 홍 시장은 '방휼지쟁'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이는 "도요새와 조개가 다투다 모두 어부에게 잡힌다"는 의미로 서로 싸우기만 하다가 결국에는 외부의 영향을 받거나 손해를 보게 되는 상황을 묘사하는 고사성어다. 홍 시장은 이를 통해 여야 간의 정치적 갈등이 국가와 국민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또한 "트럼프 2기라는 국제적으로 엄중한 상황과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 전쟁, 북핵 고도화라는 엄중한 안보 상황도 초래했다"고 언급하며 국내 정치의 혼란이 국제적으로도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왔음을 지적했다. 이어 "나라 안팎으로 위기인데 아직도 우리는 내부 분쟁으로 허송세월하는 게 참 안타깝다"며 여야 간의 갈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만약 "조기 대선이 이루어진다면 정권교체보다 권력 교체가 더 가슴에 와닿을 것"이라며 현재의 정치 상황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홍 시장은 "적대적 공생관계인 지금의 여야 관계를 청산해야 만이 새로운 시대를 맞게 된다"며 "방휼지쟁을 종식하는 어부지리는 바로 우리 국민들"이라며 결국 국민들이 이 상황을 해결할 주체가 돼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최근 홍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당하고 조기 대선이 실시될 경우 자신이 출마할 의향이 있음을 여러 차례 언급한 바 있다.
2025-01-27 10: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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