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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사이버 침해 여파 2분기 영업익 37%↓…AI 사업은 14% 성장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이 사이버 침해 사고 여파로 2분기 부진한 실적표를 받았다. SKT는 6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3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1%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조3388억원으로 1.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832억원으로 76.2%나 급감했다. 사이버 침해 사고에 따른 고객 유심 교체와 대리점 손실 보상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결과다. 회사는 단기 실적보다 장기적인 고객 신뢰 회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대규모 보상 및 투자 계획을 내놨다. ‘책임과 약속’ 프로그램으로 명명된 이 계획은 고객 피해 방지를 위한 ‘고객 안심 패키지’와 정보보호 강화를 위한 7000억원 투자, 전 국민 대상의 5000억원 규모 보상 혜택을 담은 ‘고객 감사 패키지’로 구성된다. SKT는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정보보호 체계 구축을 목표로 향후 5년간 투자를 집행하고 8월 한 달간 통신 요금 50% 감면과 연말까지 매월 데이터 50GB 추가 제공 등 고객 보상안을 즉시 시행한다.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인공지능(AI) 사업은 SKT의 성장 동력 역할을 톡톡히 했다. 2분기 AI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9% 성장했다. 특히 AI 데이터센터(DC) 사업은 가동률 상승에 힘입어 13.3% 증가한 108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AI 전환(AIX) 사업 역시 기업간거래(B2B) 솔루션 판매 확대로 15.3% 성장했다. AI 에이전트 서비스 ‘에이닷’은 누적 가입자 1000만명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SKT는 AI를 미래 성장 발판으로 삼아 위기를 정면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6월 발표한 울산 하이퍼스케일 AI 전용 데이터센터는 2027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향후 서울 구로 DC까지 가동되면 총 300MW 이상의 용량을 확보하게 된다. 이를 통해 2030년 이후 연간 1조원 이상의 AI DC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본업인 통신의 신뢰를 재정비하는 동시에 ‘돈 버는 AI’ 전략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복안이다. 김양섭 SKT CFO는 “이번 사이버 침해 사고를 냉정하고 되돌아보고 철저하게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다시 시작하는 SK텔레콤의 변화와 도약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5-08-06 10: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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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데일리] ▣신규선임 ◇부서장 ▲ FD부장 라경모 ▲ 제휴영업1부 팀장(부서장대우) 정승돈 ▲ 전략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양필상 ▲ 재무기획본부 내부회계관리 파트장 심일호 ▲ 심사발급부 부산발급지원 파트장 최은경 ▣조직개편 및 이동 ▲ 고객경험혁신부장 박상민 ▲ 영업기획부장 남궁설 ▲ 영업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송성학 ▲ 고객마케팅부장 서종표 ▲ 고객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종욱 ▲ 가맹점마케팅부장 장은호 ▲ 공공마케팅부장 오병철 ▲ 공공마케팅부 팀장(부서장대우) 이현주 ▲ 멤버십영업부장 권순석 ▲ 멤버십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조범영 ▲ 멤버십영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신동관 ▲ CRM부장 이대규 ▲ CRM부 팀장(부서장대우) 구자헌 ▲ 상품R&D부장 김현호 ▲ 상품R&D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강선 ▲ 원신한추진부장 김의준 ▲ 체크카드솔루션부장 박재욱 ▲ 파트너십기획부장 조용석 ▲ 파트너십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강혁주 ▲ 제휴영업1부장 신충헌 ▲ 제휴영업2부장 김광욱 ▲ 법인영업1부장 김준영 ▲ 법인영업2부장 박지훈 ▲ 플랫폼기획부장 원성준 ▲ 플랫폼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승현 ▲ SOL페이부장 노승규 ▲ SOL페이부 팀장(부서장대우) 백지훈 ▲ 플랫폼개발1부장 박진희 ▲ 플랫폼개발2부장 김용철 ▲ 금융사업1부장 김성헌 ▲ 금융사업1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범진 ▲ 금융사업2부장 최세환 ▲ 금융사업2부 팀장(부서장대우) 이강규 ▲ 오토금융기획부장 남용현 ▲ 오토금융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수강 ▲ 오토금융사업1부장 손호규 ▲ 오토금융사업2부장 황웅 ▲ CL사업본부 MyCredit 파트장 이수영 ▲ Data Biz부장 김준호 ▲ Data Biz부 팀장(부서장대우) 양수자 ▲ Fee Biz부장 조부연 ▲ Fee Biz부 팀장(부서장대우) 김경희 ▲ A&D기획부장 우상수 ▲ A&D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오윤영 ▲ A&D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신사임 ▲ A&D테크부장 이영민 ▲ A&D테크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완태 ▲ 전략기획부장 김하나 ▲ 전략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고석우 ▲ SDGs기획부장 서영덕 ▲ 재무기획부장 이진우 ▲ 재무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유형관 ▲ 재무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민수홍 ▲ 자금부장 이태형 ▲ 회계부장 김홍식 ▲ 브랜드기획부장 이진웅 ▲ 브랜드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문유선 ▲ 브랜드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장택근 ▲ 커뮤니케이션부 팀장(부서장대우) 임용수 ▲ ICT본부 ICT감사 파트장 김현기 ▲ ICT기획부장 한상건 ▲ 신기술인프라부장 김진섭 ▲ Core개발1부장 여창호 ▲ Core개발2부장 유광준 ▲ 글로벌사업부 팀장(부서장대우) 신용민 ▲ 개인신용관리부장 황준수 ▲ 법인신용관리부장 장기석 ▲ 법인신용관리부 시너지심사지원 파트장 김정식 ▲ 인사부장 양재용 ▲ 인사부 팀장(부서장대우) 박정재 ▲ 인사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진우 ▲ HR지원부장 이재민 ▲ HR지원부 팀장(부서장대우) 최인묵 ▲ 컬렉션기획부장 심형선 ▲ 컬렉션관리부장 차봉주 ▲ 컬렉션관리부 서울신용지원 파트장 이혁종 ▲ 컬렉션관리부 대구신용지원 파트장 김문성 ▲ 컬렉션관리부 광주신용지원 파트장 이창호 ▲ 컬렉션지원부장 남상훈 ▲ 컬렉션지원부 채무조정 파트장 박규일 ▲ 정산업무부장 박민수 ▲ 심사발급부장 백승진 ▲ 심사발급부 서울발급지원 파트장 홍주미 ▲ 영업지원부장 여운정 ▲ 영업지원부 팀장(부서장대우) 김동균 ▲ 정보보호부장 박일호 ▲ 소비자보호부장 정대근 ▲ CS부장 김유헌 ▲ CS부 고객안심 파트장 이재훈 ▲ FD부 Fraud모니터링 파트장 송순재 ▲ 리스크총괄부장 오수동 ▲ 리스크총괄부 팀장(부서장대우) 윤경화 ▲ 리스크전략운영부장 최주민 ▲ 준법지원부장 성혜은 ▲ 준법지원부 팀장(부서장대우) 차준호 ▲ 감사부장 김정일
2025-06-18 10:25:33
SKT, 유심 교체 600만 명 돌파… "미교체 고객도 안심, 보호 서비스 운영"
[이코노믹데일리] SKT 사이버 침해사고 이후 진행한 유심 교체 작업으로 600만명이 넘는 가입자가 새 유심을 받았다. 4일 SK텔레콤 뉴스룸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 지난 3일 하루에만 가입자 14만 명이 유심을 교체해 누적 교체 가입자는 총 603만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유심 교체를 기다리는 예약 대기자는 325만명으로 줄었다. SK텔레콤은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대기자 수가 200만명대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심 교체 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가입자들의 불안감도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6일 현충일부터 사흘간 이어지는 연휴 기간 동안 아직 유심을 교체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SK텔레콤은 별도의 보안 조치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자동 가입된 유심보호서비스와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통해 유심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SK텔레콤은 지난 5월 초 연휴 기간에는 공항 로밍센터에서도 유심 교체 업무를 지원했으나 현재는 로밍 관련 업무만 처리하고 있다고 안내했다. 따라서 유심 교체나 유심 재설정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은 T월드 대리점에 예약 후 방문할 것을 권장했다.
2025-06-04 14: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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