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1.03 월요일
맑음
서울 3˚C
맑음
부산 7˚C
구름
대구 7˚C
맑음
인천 4˚C
맑음
광주 5˚C
맑음
대전 3˚C
맑음
울산 5˚C
비
강릉 4˚C
흐림
제주 1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고가 요금제'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LG유플러스, '폴드7' 인기 업고 갤Z7 개통 시작…'AI·케어'로 차별화
[이코노믹데일리] LG유플러스가 22일부터 신규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7·플립7'의 사전예약 고객 개통을 시작한다. 시리즈 출시 이래 처음으로 폴드7 모델이 플립7보다 높은 인기를 보인 가운데 LG유플러스는 AI 구독 서비스와 단독 케어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혜택을 앞세워 가입자 유치에 나선다. 일반 고객은 25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사전예약 데이터 분석 결과 폴드7과 플립7의 가입 비중은 약 6대 4로 나타나 대화면 폴더블폰에 대한 선호도가 뚜렷했다. 색상은 두 모델 모두 ‘블루 쉐도우’가 가장 높은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높은 관심은 누적 시청자 210만명을 기록한 라이브커머스 ‘유플러스LIVE’를 통해서도 입증됐다. LG유플러스는 개통 고객을 위한 핵심 혜택으로 AI와 케어 프로그램을 전면에 내세웠다. 개통 고객은 AI 기반 정보 검색 서비스 ‘라이너’와 디자인 툴 ‘캔바’를 묶은 ‘유독픽 AI’ 상품을 6개월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통신사 중 유일하게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 with 폰교체 패스' 가입자에게 삼성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2년 뒤 사용하던 폰을 반납하면 출고가의 최대 40%를 보상해주는 것은 물론 무제한 수리 보상까지 지원하는 통합형 케어 서비스다. 이 외에도 제휴카드로 장기할부 구매 시 최대 13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하며, 5G 프리미어 플러스 이상 고가 요금제 가입 고객은 ‘삼성팩’을 선택해 최신 ‘갤럭시 워치8’의 할부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박준수 LG유플러스 디바이스·외국인사업담당은 “LG유플러스에서 갤럭시 Z 폴드7·플립7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혜택과 프로그램을 통해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22 09:35:09
갤Z7 사전예약 하려다 '호갱'될라…단통법 폐지 후 '지원금 함정' 피하는 법
[이코노믹데일리]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는 22일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를 앞두고 이용자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단통법 폐지 후 첫 신규 단말기인 삼성전자 갤럭시Z 시리즈 출시와 맞물려 지원금 관련 잘못된 정보로 인한 혼란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오는 15일부터 삼성전자 신규 폴더블폰의 사전 예약이 시작되는 가운데 이동통신 시장은 이미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SK텔레콤의 유심 해킹 사태에 따른 위약금 면제 조치가 이통사 간 가입자 유치 경쟁을 심화시킨 배경이다. 여기에 단통법이 폐지되면 지원금 공시 의무가 사라져 유통 현장의 혼란은 더욱 커질 수 있다. 이에 방통위는 11일 SKT, KT, LGU+ 등 이통3사 임원과 간담회를 열고 시장 안정화를 주문했다. 방통위는 이 자리에서 법 폐지에 따른 제도 변경으로 유통점의 혼란이 없도록 업무 절차를 공유하고 특히 신규 단말기 사전예약 과정에서 계약사항 미고지 등으로 이용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방통위는 이통사와 대리점·판매점에 계약서상 지원금 관련 내용을 명확히 기재할 것을 요구했다. 지원금의 지급 주체와 규모, 요금제나 부가서비스 등 지급 조건을 세부적으로 명시해야 한다. 지원금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가입을 유도하거나 특정 고가 요금제 사용을 강요하는 행위는 기존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서도 금지된다. 이용자 스스로도 계약 체결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계약서에 명시된 할부 조건 △지원금 지급 주체 및 내용 △연계된 부가서비스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단말기 구매 과정에서 피해를 입었다면 각 이통사 고객센터나 정보통신진흥협회 이동전화 불공정행위 신고센터를 통해 구제받을 수 있다.
2025-07-11 16:47:2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마이크로소프트 애저·365 서비스, 전 세계적 접속 장애…'클라우드 대란' 현실화
2
삼성바이오에피스, ADC 인투셀 '픽'한 이유는…차세대 성장동력 선점 전략
3
[단독] 토스증권, 출범 이후 약 4년간 본점 정보 공시 누락
4
롯데·HD현대 석화 구조조정 빅딜 성사...구조조정·개편 '꿈틀'
5
[2025APEC] 젠슨 황이 들고 올 '선물'은 무엇…15년 만의 방한에 韓 반도체 업계 '들썩'
6
[2025국감] 산자위 국감, 남정운 "정상적 M&A 과정" vs 조용수 "한화솔루션, 과정·결과 불법"
7
대형카드사 신한·삼성카드 3분기 실적도 하락...수익성 악화에 전업 카드사도 '먹구름' 전망
8
광주 화정아이파크 또 사고… HDC현대산업개발 '안전 불감증' 논란 재점화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배달앱 '이중가격제', 소비자의 눈 가린 편리함의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