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01 목요일
안개
서울 13˚C
흐림
부산 14˚C
비
대구 15˚C
안개
인천 10˚C
흐림
광주 13˚C
흐림
대전 15˚C
비
울산 17˚C
비
강릉 15˚C
안개
제주 16˚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게임 매출 순위'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컴투스, KBO 리그 개막 캠페인 영상 '우리의 야구를 시작하자' 100만 조회수 돌파…최단 기록
[이코노믹데일리] 컴투스는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한국프로야구(KBO) 리그 캠페인 영상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8일 공개된 컴프야 개막 캠페인 영상은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하며 야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컴프야가 통합 브랜딩 차원에서 캠페인 영상을 선보이기 시작한 이후 최단 기록이다. 올해 영상은 '우리의 야구를 시작하자'는 메시지와 함께 야구공에 담긴 의미를 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홈런과 우승, 은퇴 등 야구에 진심인 팬들의 마음속에 기록된 순간을 담았으며 새로운 공을 마주할 기대감을 안고 야구장을 찾는 팬들의 모습을 그려냈다. 특히 KBO 리그가 10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등 현재의 위상을 갖추기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한 조력자들을 조명한 영상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선수단과 함께하는 버스 기사, '성덕(성공한 덕후)'으로 불리는 야구 중계 카메라 감독, 얼굴은 보이지 않지만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마스코트 등 10개 구단을 향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영상들은 총 조회수 200만회를 돌파하며 야구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컴투스는 매년 캠페인 영상을 통해 야구팬들에게 진심을 전해왔다. '다시, 야구의 시간입니다', '야구, 좋아하세요?' 등 매 시즌 야구의 매력을 강조하는 개막 영상을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특히 첫 캠페인 영상의 마지막 메시지인 '만나요 야구장에서 컴프야는 그 다음입니다'는 "게임 광고가 아니라 리그 광고 같다"는 찬사를 받았으며 지난해 영상은 팬캠 영상을 활용해 '도무지 적당히 좋아할 수 없는 스포츠'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대한민국광고대상'을 비롯한 다수의 광고제에서 수상했다. 한편 KBO 리그 개막과 함께 컴투스 야구 게임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개막일인 지난 22일부터 '컴프야2025'와 '컴프야V25'가 구글·애플 양대 앱 마켓의 스포츠 게임 부문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컴프야V25'는 같은 날 애플 앱스토어 전체 게임 매출 순위 톱10에 오르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2025-03-25 10:44:31
데브시스터즈, 3분기 매출 720억원…해외 시장 적극 공략 계획
[이코노믹데일리] 데브시스터즈가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K-IFRS 기준 연결 매출 720억원, 영업이익 134억원, 당기순이익 143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지난 6월 말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신작 '쿠키런: 모험의 탑'이 안정적인 추가 매출원으로 자리 잡으면서 전 분기 대비 매출이 32.2% 증가했고 영업이익 170.9% 상승했다. 쿠키런: 모험의 탑은 다양한 쿠키 조합을 통한 싱글 플레이와 도전적인 협동 플레이를 앞세워 글로벌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회사는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저들과 소통하며 시스템 개선과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게임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에 따라 쿠키런: 모험의 탑은 현재까지 누적 매출 500억원과 6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국내 애플 게임 매출 순위 10위권에 꾸준히 안착하고 있다. 앞으로는 신규 콘텐츠와 프로모션 강화를 통해 유저층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쿠키런 시리즈의 인기작 쿠키런: 킹덤도 지난 9월 '바람궁수 쿠키' 등 레전더리 등급 캐릭터와 새로운 스토리 라인 추가로 사용자 지표가 반등했다. 또한 두 번째 비스트 등급 쿠키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업데이트 발표 후 긍정적인 유저 반응을 얻고 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지난달 8주년 기념 업데이트와 오프라인 행사 ‘쿠림픽’을 통해 유저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모험의 탑을 비롯한 다양한 라이브 게임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다지며 비용 효율을 높였다. 앞으로는 각 지역 특성에 맞춘 게임 타이틀로 글로벌 진출을 확대해 매출 저변을 넓힐 계획이다. 우선 인도 시장에서는 현지 문화를 반영한 콘텐츠를 도입해 사용자 경험을 높이는 한편 직관적이고 부담 없는 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도 현지 모바일 게임 시장을 겨냥해 서비스 및 마케팅 전략도 구체화하고 있다. 일본 시장에는 요스타와의 협업을 통해 현지 진출을 준비 중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요스타와 콘텐츠 현지화부터 마케팅 전략 설계까지 밀접한 협력을 통해 일본 시장에 맞는 쿠키런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데브시스터즈는 2025년 출시를 목표로 한 신작 '쿠키런: 오븐스매시'의 글로벌 테스트를 2024년 1분기부터 실시하며 베트남의 대표 IT기업 VNG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아시아 9개 지역에 게임을 선보인다. 양사는 실시간 대전 게임 운영 노하우와 결제 인프라 등 각자의 강점을 활용해 쿠키런의 아시아 내 인지도를 확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11-06 17:36:3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SKT 유심 해킹 여파… 편의점 알뜰폰 유심 판매 불티
2
테일러 공장 완공 눈앞…삼성전자, 수익성·관세 딜레마 직면
3
SKT '유심 해킹돼도 금융 탈취 불가...FDS·보호서비스로 차단'
4
SKT, 유심 해킹 피해 100% 보상 약속… "보호 서비스 가입 우선" [대고객 발표 전문]
5
[단독] 코웨이, 1년 넘게 동명이인 렌탈 요금 합산 인출
6
SKT 유심 무료 교체 첫날 혼란… 온라인 예약에도 '오픈런'
7
[유통가 사모펀드 쇼크] ③ 같은 전략, 엇갈린 운명…사모펀드의 빛과 그림자
8
SK에코플랜트, 반도체 생태계로 체질 전환…IPO 앞두고 사업 대수술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흥국'에 드리운 복귀의 망령…'금융 농락' 이호진 전 회장에게 경영을 또 맡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