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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6년 연속 게이밍 모니터 글로벌 1위 쾌거
T1 페이커 선수가 '오디세이 OLED G8'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가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지난 2019년 첫 글로벌 1위 달성 이후 6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장 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게이밍 모니터(주사율 144Hz 이상)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금액기준 21.0%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북미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금액 기준 27.5%의 점유율을 기록, 글로벌 OLED 모니터 시장에서도 금액 기준 시장 점유율 34.6%를 달성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오디세이 아크, 오디세이 OLED, 오디세이 3D 등 제품을 통해 게이밍 모니터 시장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OLED 모니터 라인업을 강화하며 오디세이 OLED G8 27형과 32형을 새롭게 선보였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정훈 부사장은 "앞으로도 삼성전자는 최고의 몰입감을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기술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17 10:13:38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 양산 돌입…수익 개선 가능할까
LG디스플레이 베트남 공장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데일리] 글로벌 모니터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규모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LG디스플레이가 OLED 패널 양산에 속도를 내 수익 개선을 꾀할 거란 전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게임 퀄리티가 상승해 장비 교체가 필요한 시점에서 전세계 OLED 모니터 수요는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15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는 올해 1분기 전 세계에서 출하된 모니터용 OLED 패널은 총 50만3000대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 출하량인 34만1000대보다 47.5% 늘어난 수치다. 또한 올해 전체 출하량은 316만대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의 OLED 모니터 수요도 증가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옴디아는 LG디스플레이가 시장 점유율 23.1%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하며 올해 LG디스플레이 출하량을 69만대 이상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지난 2월 LG디스플레이는 최근 45인치 게임용 OLED 패널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제품뿐 아니라 중저가 제품군까지 범위를 넓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LG디스플레이가 선보인 해당 패널은 밝기 1300니트로 현존하는 OLED 모니터 중 최고 수준이며 게이밍에 특화된 제품이다. 27인치부터 45인치까지 풀라인업을 구축해 게이밍 등 프리미엄 시장을 집중 공략할 방침을 내비친 바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하반기에 27인치 2560x1440 240Hz, 32인치 4K 240Hz 등 신제품도 양산할 계획이다. 이렇게 게이밍용 모니터 수요가 성장하게 된 데는 플레이하는 게임 퀄리티가 높아지고 있어 이를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 수요가 급증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 7일 시장조사업체 QYR 리서치 코리아가 발간한 '144Hz 게이밍 모니터 시장조사보고서'에 따르면 144Hz 게이밍 모니터의 글로벌 시장규모는 지난해 3조1650억원에서 오는 2030년 4조763억원으로 성장해 연평균성장률(CAGR) 4.2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위정현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는 "게임 퀄리티가 전반적으로 매우 높아졌기 때문에 이를 구현하기 위해선 전체적인 장비를 업그레이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고사양 PC 부품이 필요한 것"이라며 "PC나 콘솔쪽에서 수요는 지속해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업계에서는 LG디스플레이의 OLED 모니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실적도 성장할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오는 24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와 컨퍼런스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일 김종배 현대차증권 연구원의 '분명 잘하고 있다' 리포트에 따르면 "OLED 패널 중심의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고 현재는 OLED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OLED 중심의 외형성장과 인건비와 감가상각비 축소로 인해 올해 역시 큰 폭의 이익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일각에서는 게이밍 모니터 수요 증가로 인해 곧바로 LG디스플레이가 호실적을 기록할 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위정현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는 "과거에도 게이밍 모니터 개발을 여러 기업들에서 시도했으나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지 못한 바 있다"며 "LG디스플레이도 의미 있는 매출 실적을 기록할지 섣불리 판단하긴 어렵고 아직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2025-04-15 16:49:57
삼성전자, 국내 최초 무안경 3D 모니터 출시
삼성전자 모델이 국내 최초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3D'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가 국내 최초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 등 게이밍∙고해상도 제품을 출시했다. 24일 삼성전자는 3D 신기술을 탑재한 오디세이 3D, 27형 크기에 4K∙240Hz를 지원하는 오디세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G8, 전문가용 대화면 모니터 37형 뷰피니티 S8 등 2025년형 모니터 신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디세이 3D는 국내 최초 무안경 3D 게이밍 모니터로 패널 전면에 렌티큘러 렌즈를 적용했다으며 인공지능(AI) 3D 영상 변환 기능을 통해 3D 콘텐츠로 변환해 준다. 시선 추적, 화면 맵핑 등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의 눈 위치에 맞는 고화질 3차원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초고화질의 4K 해상도와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와 지싱크 호환을 지원하는 등 기능을 향상했다. 오디세이 OLED G8은 27형과 32형 2종으로 27형의 경우 166 PPI(인치당 픽셀 수)를 지원해 매우 촘촘한 화질을 제공하며 OLED 글레어 프리로 빛 반사를 줄여 준다. 이 밖에도 오디세이 OLED G8은 16대9 화면 비율, 응답속도 0.03ms(GtG),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및 지싱크 호환 등을 제공한다. 37형 뷰피니티 S8은 인체공학적 스탠드를 적용해 높낮이 조절(HAS), 상하 각도 조절(Tilt)이 가능하며 VESA 표준 월마운트와 호환돼 공간 제약이 없다. 사전 구매 기간은 30일까지며 삼성전자 AI 구독클럽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강진선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다양한 혜택을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24 14:50:36
삼성전자·넥슨·네오플과 손잡고 '퍼스트 버서커: 카잔' 3D 게임 혁신 예고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가 넥슨코리아 및 넥슨의 개발 자회사인 네오플과 손잡고 차세대 3D 게이밍 경험 제공을 위한 기술 개발에 나선다. 19일 삼성전자와 넥슨, 네오플은 3D 전용 안경 없이도 입체적인 3D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오디세이 3D’ 게이밍 모니터를 활용, 넥슨의 신작 게임 ‘퍼스트 버서커: 카잔’을 3D로 구현하기 위한 개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게이머들은 한층 더 몰입도 높은 게임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삼성전자의 ‘오디세이 3D’ 게이밍 모니터와 네오플의 게임 개발 기술의 시너지 창출이다. ‘오디세이 3D’는 안경 없이도 3D 입체 영상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탑재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3D와 2D 화면 전환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네오플은 이러한 ‘오디세이 3D’ 모니터에 최적화된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3D 게이밍 경험을 구현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게임 캐릭터, 배경, 그리고 각 장면의 특성에 맞춰 세심하게 조정된 3D 입체감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들은 더욱 풍부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게임 중 등장하는 시네마틱 영상 등에서 사용자 시선과 피사체 간의 거리 즉 렌즈 초점 거리(Focal Distance)를 정밀하게 조정하여 3D 화면 시청 시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화면 겹침 현상, 일명 ‘크로스톡(X-talk)’ 현상을 최소화하는 기술도 적용될 예정이다. 이는 장시간 3D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들에게 더욱 편안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최성욱 넥슨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넥슨과 삼성전자의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전 세계 게이머들이 ‘퍼스트 버서커: 카잔’만의 독보적이고 정교한 액션과 뛰어난 그래픽을 더욱 몰입감 넘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적의 플레이 환경에서 완성도 높은 싱글 패키지 게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 협약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 역시 “오디세이 3D와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만남을 통해 최상급 3D 게이밍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여러 게임사들과 게임 공동 개발을 위한 협업을 확대하여 3D 모니터가 선보일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넥슨의 대표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제작된 하드코어 액션 RPG로 네오플 특유의 호쾌한 액션성을 경험할 수 있는 PC 및 콘솔 싱글 패키지 게임이다. 지난 1월 17일 정식 체험판 공개를 통해 출시 전 최종 점검에 돌입했으며 오는 3월 28일 한국 시간 기준으로 PC(스팀), PlayStation 5, Xbox Series X/S를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 오디세이 3D 게이밍 모니터는 3월 말 한국 출시를 시작으로 전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2025-01-19 13: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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