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0.03 금요일
흐림
서울 19˚C
비
부산 20˚C
비
대구 20˚C
비
인천 20˚C
비
광주 18˚C
비
대전 23˚C
비
울산 19˚C
흐림
강릉 19˚C
비
제주 2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거래소 경쟁력'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금융당국, 넥스트레이드 거래 한도 규제 최대 1년 유예
[이코노믹데일리] 금융당국이 거래량 급증으로 규정 위반 논란을 빚고 있는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의 거래 한도 규제를 최대 1년까지 유예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전날(3일) 제15차 정례회의에서 대체거래소 거래한도 규제를 조건부로 완화하겠다. 이에 따라 현재 일평균 개별 종목 거래량이 한국거래소 거래량의 30%를 넘길 수 없게 돼 있는 대체거래소 관련 규정을 한국거래소 거래량 100%를 넘지 않을 경우 최대 1년까지 제재하지 않기로 했다. 이는 예상보다 투자자들의 수요가 몰리면서 넥스트레이드의 기존 거래한도 규제 위반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대체거래소 전체 거래량 규제와 관련해서는 예외를 두지 않기로 했다. 6개월간 일평균 전체 거래량이 한국거래소 거래량의 15%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는 기준을 그대로 유지한다. 다만 일시적으로 거래량이 급등해 15%를 넘어설 경우 이를 두 달 내에 조정하면 제재하지 않기로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한도 기준이 2016년에 한 차례 상향된 이후 9년이 지난 만큼 현행 한도 수준이 적절한지도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거래소와 대체거래소간 공정한 경쟁 여건의 저해 소지, 새 대체거래소의 추가 진입 애로 등 한도 규제 변경 시의 우려 사항도 균형있게 고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급성장하는 대체거래소 시장과 기존 한국거래소 간의 균형을 맞추려는 금융당국의 노력으로 해석된다. 넥스트레이드는 유예기간 동안 안정적인 거래량 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하며, 한국거래소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 방안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이다. 향후 대체거래소 규제 체계의 전면적인 재검토 가능성도 열려있어 국내 증권시장 구조에 변화가 예상된다.
2025-09-04 07:54:26
빗썸 1분기 영업이익 678억…가상자산 평가손에 순이익 '뚝', 이유는
[이코노믹데일리]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올해 1분기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를 기록했다. 빗썸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947억원, 영업이익 678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0.9%, 영업이익은 9.3% 증가한 수치다. 빗썸은 글로벌 대외 불확실성 및 관세전쟁 영향 등으로 침체된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신규 회원 유입과 거래소 경쟁력 강화를 통해 이 같은 실적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은 1382억원, 영업이익은 621억원이었다. 다만 가상자산 시장이 조정기를 거치면서 보유 가상자산에 대한 평가손실이 발생해 당기순이익은 크게 줄었다. 1분기 당기순이익은 330억원으로 전년 동기 919억원 대비 64.1% 감소했다. 빗썸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은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서비스 강화와 거래소 경쟁력 확보 노력이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결과"라며 "법인 시장 오픈에 발 맞춰 차별화된 투자자 보호와 고객 경험 혁신으로 시장 성장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빗썸은 향후 법인 시장 확대에 발맞춰 투자자 보호 시스템을 강화하고 고객 경험을 혁신함으로써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시장 경쟁 심화 속에서 빗썸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2025-05-16 18:09:2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국정자원 화재] 국토부, '하도급지킴이' 장애에 공사대금 지급 예외 허용 추진
2
새마을금고 알짜카드 'MG+S 하나카드' 다음달 신규 발급 종료
3
국정자원 화재,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서 발화...화재 발생 원인 '촉각'
5
카톡 업데이트 총괄 홍민택 CPO, 사내 공지로 '진화' 나서
6
'행정부판 카카오 사태', 예산에 막힌 정부의 '절반짜리' 재난 대비
7
[국정자원 화재] 조달청, '하도급지킴이' 서비스 재개…66조원대금 지급 정상화
8
네이버, 업비트 '빅딜'…결제·가상자산 아우르는 '금융 공룡' 탄생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국감에 설 예정인 건설사 CEO들, 책임 공방을 넘어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