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9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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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자 시선으로 취약점 본다…S2W '퀘이사', ASM 기능 고도화
[이코노믹데일리]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기업 S2W(대표 서상덕)는 자사의 기업·기관용 보안 AI 솔루션 '퀘이사' 핵심 모듈인 '공격표면관리(ASM)' 기능을 고도화해 시장 확장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AI,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확산으로 기업의 IT 인프라 자산이 복잡해지면서 해커가 침투할 수 있는 공격표면도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공격자 관점에서 조직의 노출 자산과 취약점을 지속적으로 탐지·관리하는 ASM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지난해 9월 발표한 '개인정보 안전관리 체계 강화 방안'에 ASM을 주요 과제로 포함한 점도 도입 흐름에 힘을 싣고 있다. 퀘이사 ASM은 '자산 탐지-자산 분석-지속 모니터링'의 3단계로 운영되며 S2W 위협인텔리전스센터 '탈론(TALON)'의 독자적 위험도 산정 방식인 '탈론 스코어(TALON SCORE)'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EPSS, CVSS 등 단일 지표 중심 평가와 달리, 실제 악용 사례와 공격 코드 존재 여부, 공개 시점 등을 종합 반영해 기업 환경에 맞는 위험도를 제시한다. 또한 공격자 관점에서 모의 침투를 수행하는 'CART(Continuous Automated Red Teaming)' 프로세스를 통합해 발견된 자산이 실제 공격 시나리오에서 어떻게 악용될 수 있는지를 입체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S2W는 퀘이사 ASM은 디지털 리스크 보호(DRP), 위협인텔리전스(TI) 모듈과의 연계를 통해 유출 계정 정보, 최신 공격 기법, 공격 캠페인 간 연관성을 분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개별 취약점 점검을 넘어 공격 흐름 전반에 대한 선제 대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S2W는 퀘이사 ASM을 통해 기업의 보안 사각지대를 줄이고 실제 공격 가능성에 기반한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연근 S2W 제품개발센터장은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공격 기법이 나날이 지능화됨에 따라, 기업이 인지하지 못한 자산조차 공격자의 진입 지점이 될 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차별화된 기능성을 갖춘 퀘이사 ASM 모듈을 활용한다면 사이버위협에 대한 선제적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20 08: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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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전 계열사 사이버 침해 의혹…개인정보위 조사 착수
[이코노믹데일리] 교육·렌털·상조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교원그룹에서 랜섬웨어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 정황이 포착돼 개인정보 유출 조사에 들어갔다. 교육 서비스를 이용하는 미성년자 고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14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13일 오전 9시께 교원그룹 8개 계열사로부터 개인정보 유출 신고를 접수하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신고 내용에는 비정상적인 트래픽 발생과 데이터 유출 정황이 포함됐으며 실제 개인정보 유출 여부는 현재 확인 중이다. 조사 대상 계열사는 교원, 교원구몬, 교원라이프, 교원투어, 교원프라퍼티, 교원헬스케어, 교원스타트원, 교원위즈 등 8개 회사이다. 개인정보위는 이번 조사를 통해 사고 경위와 유출 여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여부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처분할 방침이다. 교원그룹도 앞서 랜섬웨어로 추정되는 사이버 침해 징후를 인지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8시께 일부 내부 시스템에서 비정상적인 움직임이 포착됐으며 즉시 내부 네트워크 망분리와 접근 차단 조치를 시행했다. 침해 정황을 확인한 뒤 약 13시간 만인 같은 날 오후 9시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관계 수사기관에 관련 내용을 신고했다. 현재 교원그룹은 KISA와 외부 보안 전문 업체와 협력해 사고 원인과 피해 범위를 조사 중이며, 백업 데이터를 활용한 시스템 복구와 전반적인 보안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랜섬웨어 감염으로 그룹 전반에서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격자로부터 협박성 메시지도 전달된 것으로 전해진다. 교원그룹은 개인정보 유출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신속하고 투명하게 고객에게 사실을 알리고 필요한 보호 조치를 지원하겠다는 입장이다.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 복구 진행 상황 등 추가로 확인되는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지할 계획이다. 교원그룹은 공지를 통해 "최근 일부 시스템에서 랜섬웨어로 추정되는 침해 정황을 인지했다"며 "전사적 역량을 총동원해 서비스 안정화와 고객 보호를 최우선으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4 0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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