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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외국인 근로자 대상 응급처치·CPR교육 진행…현장 안전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 보호를 위한 상황별 응급처치·심폐소생술(CPR) 교육과 전 현장 대상 화상 교육을 병행했다고 7일 밝혔다. 건설현장 내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응급상황 발생 시 외국인 근로자의 대응 역량은 현장 안전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한화 건설부문은 체험형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 운영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외국인 안전문화 지도사와 응급처치 전문 강사가 처음으로 공동 참여해 외국인 근로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응급 대응 역량 강화를 도모했다. 이번 교육은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활용 심폐소생술(CPR) △AED 미사용 시 심폐소생술(CPR) 등으로 구성됐다. 우선 상황별 응급처치 교육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재해 유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응급처치를 직접 수행했으며 이후 전문 강사의 피드백을 통해 올바른 대응 방법을 익혔다. CPR 교육은 AED 사용 여부에 따라 나눠 진행됐다. AED를 활용한 교육은 안내화면에 표시되는 단계별 지시에 맞춰 마네킹에 직접 적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여러 번 반복 훈련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했다. 이어 AED 없이 진행하는 CPR 교육에서는 기존에 사용한 성인상체 모양의 마네킹을 활용해 가슴압박 실습을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가슴압박의 정확도와 속도에 따라 즉각적인 피드백이 제공됐다. 이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적절한 가슴압박 방법과 속도를 직접 체감하며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김윤해 ㈜한화 건설부문 안전환경경영실장은 “동절기에는 강추위로 인해 심혈관 질환을 비롯한 각종 응급상황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응급상황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07 10:47:10
주말에도 매서운 한파…서울 아침 체감 -10도 안팎
[이코노믹데일리] 토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날에 이어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가는 곳이 나타나겠다. 26일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5도에서 영하 3도 사이로 분포하겠고 낮 최고기온도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더 낮아질 수 있어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지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이 종일 흐린 날씨를 보이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 역시 구름이 많은 하늘이 예상된다. 인천과 경기 남부, 강원 내륙, 충청권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1㎝ 안팎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해상에서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동해 앞바다의 물결은 최고 2.5m, 서해 앞바다는 1.0m, 남해 앞바다는 1.5m 안팎으로 일겠고, 먼바다에서는 지역에 따라 최대 3.5m의 높은 파고가 예상된다. 기상 당국은 한파와 함께 눈길·빙판길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교통 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12-26 09:48:52
영하 10도 한파 뚫은 덕심… 'AGF 2025' 역대 최대 규모로 킨텍스서 개막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서브컬처 축제인 ‘애니메이션 X 게임 페스티벌(AGF) 2025’가 영하 10도의 강추위 속에서도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올렸다. 5일 오전 10시 개막한 이번 행사는 역대 최다 관람객과 참여 기업 수를 기록하며 서브컬처 게임이 주류 문화로 자리 잡았음을 증명했다.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앞은 이날 새벽부터 몰려든 수천 명의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전날 내린 폭설과 한파 특보에도 불구하고 일부 열성 팬들은 밤샘 대기를 불사하며 행사장 입장을 기다렸다. 이명호(31) 씨는 “새벽 첫차를 타고 왔는데 이미 줄이 길어서 놀랐다”며 “힘들지만 오픈런도 하나의 문화”라고 말했다. 올해 AGF는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스마일게이트 등 국내 주요 대형 게임사들이 대거 참가하며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지스타의 열기가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 속에 게임사들이 충성도 높은 서브컬처 팬층을 겨냥해 AGF로 눈을 돌린 것이다. 메인 스폰서를 맡은 스마일게이트는 인기작 ‘에픽세븐’과 함께 신작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를 국내 최초로 시연했다. ‘미래시’는 지난 도쿄게임쇼에서 호평받은 서브컬처 기대작으로 현장에서는 아트 디렉터의 드로잉 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렸다. 넥슨은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을 수상한 ‘마비노기 모바일’을 전면에 내세웠다. 게임 속 마을 ‘티르코네일’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테마 부스와 삼성 갤럭시 스토어와의 협업 프로모션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엔씨소프트 역시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퍼블리싱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부스를 운영하며 코스프레 모델과의 포토 타임 등 팬 친화적인 행사를 진행했다. 넷마블은 장수 인기 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의 서비스 8주년을 기념해 성우 초청 토크쇼를 열었고 NHN은 일본에서 먼저 흥행한 ‘어비스디아’와 인기 IP 기반의 퍼즐 게임 ‘최애의 아이: 퍼즐 스타’를 선보였다. 시프트업의 ‘승리의 여신: 니케’와 네오위즈의 ‘브라운더스트2’ 등 기존 인기작들도 대형 부스를 마련해 팬심 잡기에 나섰다. 해외 게임사들의 참여도 활발했다. 요스타는 ‘명일방주’, ‘작혼: 리치 마작’ 등 인기 타이틀로 부스를 꾸렸고 CD 프로젝트 레드는 무신사와 협업한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의류 컬렉션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AGF 2025는 오는 7일까지 사흘간 계속된다. 업계 관계자는 “서브컬처 게임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AGF가 연말 게임 업계의 가장 중요한 행사로 떠올랐다”며 “게임사들이 신작 홍보와 팬 소통의 장으로 AGF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5-12-05 16:47:05
젝시믹스, 겨울 기능성 이너웨어 시장 공략
[이코노믹데일리] 강추위가 예고된 올겨울을 앞두고 젝시믹스가 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신규 이너웨어 라인을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글로벌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대표 이수연)는 보온성과 활용성을 강화한 ‘히트모션’과 ‘텐셀 코지’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라인의 핵심 제품인 ‘히트모션’은 인체에서 발생하는 수분을 열로 전환하는 흡습·발열 소재를 사용한 발열 내의다. 가벼운 무게에도 보온성이 뛰어나며, 슬림한 실루엣과 U라운드 넥 디자인으로 아우터 안에 자연스럽게 레이어드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를 위한 키즈 라인은 상·하의 세트 구성이 적용돼 기온 변화에 민감한 영유아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발열 내의 외에도 데일리웨어로 활용 가능한 ‘소프트퍼 심리스 슬리브리스’도 함께 출시됐다. 겉면에는 골지 소재를, 내면에는 밍크 원단을 적용해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봉제선을 최소화한 심리스 기술로 착용감 역시 개선했다. ‘텐셀 코지’는 천연 친환경 섬유인 텐셀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줄이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어깨 끈 탈부착이 가능한 오프숄더 브라, 하트넥 브라, 쇼츠, 드로즈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밴드와 허리 부분에는 로고 포인트를 더해 스포티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 추위로 기능성 이너웨어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체온 유지와 활동성을 모두 고려한 이번 라인이 겨울 시즌 스타일링에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4 16:27:08
서울 올가을 첫 영하권…전국에 매서운 강추위
[이코노믹데일리] 서울이 18일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됐다. 이날 새벽 서울 기온은 섭씨 -2도까지 떨어졌고 강한 바람 탓에 체감온도는 -6도 안팎까지 내려갔다. 중부 내륙과 강원·영남 지역도 대부분 영하권에 들며 아침 한파가 기승을 부렸다. 강원 고성 향로봉은 -12도대, 경기 연천·포천·파주 등도 -8도 안팎을 보이며 냉각이 심했다. 충북 충주(-5.7도), 경기 동두천(-5.0도), 이천(-3.8도) 등 내륙 곳곳에서도 기온이 크게 떨어졌다. 강원과 충북, 영남 일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된 상태다. 낮 기온도 전국적으로 4∼11도에 머물며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19일 역시 아침 -7∼5도, 낮 6∼12도로 다소 춥겠다. 여기에 강풍까지 겹치며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해안·전라 해안·제주 등은 시속 70㎞ 이상 강한 돌풍이 예상되고, 전국적으로 순간풍속이 시속 55㎞ 안팎에 이르겠다. 서해로 유입된 찬 공기 영향으로 서해안과 제주에는 비나 눈이 산발적으로 오겠다. 전남 서해안과 제주에는 19일 아침까지 이어질 수 있으며 제주 산지에는 1∼5㎝ 눈이 쌓일 가능성도 있다. 강원·경북 동해안과 산지는 강풍 속에 대기가 건조해 산불 위험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 해상은 서해와 남해·동해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거세고 파고가 1.5∼4m까지 높아질 전망이다.
2025-11-18 10: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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