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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강릉물류센터 오픈…"강릉·속초 물류 효율성↑"
[이코노믹데일리] 롯데칠성음료가 강릉물류센터 건립으로 강릉지점과 속초지점, 강릉직매장 등 각각 운영되던 물류 운영을 하나로 통합해 효율성을 대폭 높였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2일 강원도 강릉시 공제로21에 강릉물류센터를 오픈했다. 강릉물류센터는 음료, 주류 보관창고, 공병장, 주류 패키지 작업공간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강릉물류센터는 대표 소주공장인 강릉공장에서 생산된 주류 제품뿐만 아니라 음료 제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강원지역 거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강릉공장과 강릉물류센터 간 자율주행 차량을 통한 물류 수송 시범 운영도 검토 중이다. 또한 롯데칠성음료는 강릉시와 옥계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출제품 운송을 해양경로까지 다각화 해 물류경쟁력과 경제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지역 상생 발전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칠성음료는 부산항까지의 제품 운송 수단을 기존 육로에서 옥계항을 활용한 해양 경로로 확대한다. 향후에는 옥계항을 통한 일본 직로 개항 등 물류 단계를 간소화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강릉물류센터 건립으로 물류 운영을 효율화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게 됐다”며 “또한 옥계항 활성화 추진은 더욱 다양한 운송 경로를 확보하는 한편, 강릉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03 10:07:59
MSI 2025 LCK 대표 선발전, 부산에서 열린다…2022 MSI·2023 롤드컵 이어 세 번째 유치
[이코노믹데일리]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는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대표 선발전 개최 장소를 부산광역시 사직실내체육관으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LCK는 2022년 강원도 강릉시를 시작으로 2023년 대전광역시, 2024년 경상북도 경주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서머 시즌 결승전을 개최해 왔다. 올해 단일 시즌 체제로 리그 운영 방식을 변경한 LCK는 MSI 출전 팀 두 곳을 가리는 '로드 투 MSI' 개최지를 부산광역시로 결정했다. MSI LCK 대표 선발전은 부산 동래구에 위치한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곳은 현재 한국프로농구(KBL) 부산 KCC 이지스와 한국여자프로농구(WKBL) 부산 BNK 썸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국내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과 4강 경기가 열린 장소이기도 하다. 이번 MSI 선발전은 1위 결정전과 '킹 오브 더 힐' 방식을 혼합해 진행된다. 먼저 오는 4월 2일 개막하는 LCK 정규시즌 1, 2라운드에서 각각 1·2위를 차지한 팀이 1번 시드를 두고 맞붙는다. 이어 3~6위 팀은 5·6위의 대결을 시작으로 승리 팀이 상위 단계로 진출하는 킹 오브 더 힐 방식으로 맞대결을 펼친다. 최종 생존한 팀은 1위 결정전 패자와 2번 시드를 놓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부산은 'e스포츠의 성지'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정도로 e스포츠에 진심인 도시다. MSI 선발전을 부산에서 치르게 돼 매우 영광이며 부산시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22년 MSI와 2023년 롤드컵 8강·4강에 이어 올해 새롭게 신설된 MSI 선발전까지 부산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이번 대회와 지스타 개최 등을 통해 부산이 e스포츠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글로벌 대회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허브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3-24 10:48:01
탄핵 가결 후 첫 주말…전국 곳곳 '尹 퇴진' 촉구
[이코노믹데일리]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지난 14일 국회에서 통과된 뒤 맞이한 첫 주말 전국 곳곳에서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린다. 21일 '윤석열퇴진 전북운동본부'는 오후 4시 전주시 객사 앞 충경로에서 집회를 연다. '윤석열퇴진 울산운동본부'도 같은 시각 남구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집회를 진행된다. 대구에서는 대구시국회의가 오후 5시경 '윤석열 즉각파면·국민의힘 해체 대구시민 시국대회'를, 제주에서는 오후 7시경 '윤석열정권퇴진·한국사회대전환 제주행동'가 주최해 '윤석열 즉각 퇴진 요구 제주도민대회'가 열린다. 광주에서는 175개 단체가 함께하는 '윤석열정권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이 동구 5·18 민주광장에서 7차 광주시민총권기대회를, 대전에서는 '윤석열정권퇴진대전운동본부'가 서구 은하수 네거리에서 시민대회를 열고 윤 대통령의 파면과 국민의힘 해체를 촉구할 예정이다. 또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부산시민행동'과 '충북비상시국회의'도 부산 서면 놀이마루와 충북도청 앞에서 각각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한다. 윤석열정권퇴진강원운동본부'는 오후 3시께 강원 강릉시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사무실 인근 도로에서 강원도민대회를 연다. 참가자들은 윤 대통령 파면과 함께 권 의원 사퇴와 국민의힘 해체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에서는 별도 집회가 열리진 않지만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윤석열 정권 퇴진 인천운동본부'는 이날 서울 광화문에서 개최되는 범국민 대행진에 참여한다. 시민단체 퇴진비상행동은 오후 3시부터 서울 종로구 경봉국동 동십자각에서 '윤석열 즉각 파면·처벌 사회대개혁 범국민 대행진'을 연다. 이날 집회 참가 예상 인원은 각각 전북 1만명, 부산 7000명, 강원 2000명, 충북·대구 각 200명 등으로 집회는 문화 공연과 자유 발언, 행진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한 시민들은 집회에서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 구속하라"를 외치면서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탄핵 인용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수사에 협조하지 않고 있는 윤 대통령의 체포와 파면을 요구하며 국민의힘 해체도 촉구할 계획이다. 보수 집회도 대규모 맞불 집회를 열었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는 오후 1시 서울 광화문에서 윤 대통령 탄핵 반대와 한덕수 권한대행(국무총리)의 헌법재판관 추가 임명 저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2024-12-21 14: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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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