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싱턴=신화통신) 미국과 러시아 대표가 이번 주말 미국 마이애미에서 회동을 할 예정이라고 미국 매체 폴리티코가 17일 보도했다. 이번 회담은 미국 측이 제안한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 계획'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측 대표단에는 러시아 대통령 특사인 키릴 드미트리예프, 미국 측 대표로는 트럼프 대통령의 특사인 스티브 비트코프, 트럼프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포함됐다. 미국 측은 최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협상 결과를 러시아 측에 통보할 계획이지만 러시아 측의 요구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루스템 우메로우 우크라이나 협상 대표단 단장이자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서기는 미·러 회담에 앞서 미국 대표단과 회동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관련 일정은 아직 유동적인 상태라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대표단은 지난 15일 베를린에서 미국 측 대표단과의 이틀간 회담을 마무리했다. 우메로우 서기는 협상이 실질적인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한 반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영토 문제가 특히 난제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미국 현지 매체는 같은 날 양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제5조(집단방위 조항)와 유사한 안전보장 협의 체결에 근접했으며 '90%의 의제'에서 합의를 이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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