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셰프 "음식으로 중국인과 우정 쌓고 싶어" (01분15초)
난닝(南寧)에서 피자 가게를 운영하는 이탈리아 셰프 모리스는 음식이 국가 간 인적 교류의 가교로 활용되길 바라고 있다.
[모리스, 난닝 피자 가게 주인] "이게 저희 피자입니다. 저희 가게 이름은 '콜미피자'입니다. 기억하기 쉽고 재미있는 이름이라 생각해서 '콜미피자'라고 지었어요. 이 자리에 가게를 오픈한 지 5개월이 지났습니다. 천천히, 천천히 성장하면서 매일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저희 요리는 현지 음식과는 조금 다릅니다. 전 세계의 많은 요리가 난닝으로 오는 것은 사람들을 더 가깝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의 요리를 알면 그 사람을 잘 알게 되고 친구처럼 모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함께 식사하면서 즐기고 친구가 되길 바랍니다."
[신화통신 기자 난닝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