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빙그레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58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8.9%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792억원으로 3.3% 증가했고, 순이익은 454억원으로 8.2% 줄었다.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1조1973억원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지만, 누적 영업이익은 992억원을 기록하며 24.0% 감소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 상승과 통상임금 범위 확대에 따른 인건비 부담으로 원가가 상승하면서 영업이익이 줄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수기 매출 확대와 비용 절감 노력으로 상반기 대비 영업이익 감소폭은 완화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지스타2025] 정청래 대표, 지스타서 게임산업법 개정 약속…업계 세제 혜택 등 실질 지원 절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14/20251114190853961239_388_136.jpg)

![[지스타2025] 넷마블 몬길: 스타다이브, 지스타서 한국적 세계관 수라 최초 공개…K-판타지로 글로벌 공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14/20251114174224385918_388_136.jpg)

![[현장] 테스타로사 이름 다시 꺼낸 페라리…1050마력 PHEV 슈퍼카 국내 최초 공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11/14/20251114114317445123_388_136.jpg)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