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2 수요일
흐림 서울 14˚C
맑음 부산 10˚C
맑음 대구 10˚C
흐림 인천 13˚C
흐림 광주 15˚C
구름 대전 14˚C
흐림 울산 16˚C
맑음 강릉 15˚C
흐림 제주 18˚C
생활경제

BBQ, 아프리카 시장 진출…남아공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령 기자
2025-11-12 09:44:51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오른쪽과 이동일 Good Tree South Africa 대표이사가 마스터 프랜차이즈이하 MF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BBQ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오른쪽)과 이동일 Good Tree South Africa 대표이사가 마스터 프랜차이즈(이하 MF)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BBQ]
[이코노믹데일리] BBQ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현지 기업과 마스터 프랜차이즈(이하 MF)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아프리카 대륙 진출에 나선다.
 
12일 BBQ에 따르면 이번 MF 계약은 BBQ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남아공 현지에서 한국 식품 유통사업을 운영 중인 ‘굿 트리 사우스 아프리카’와 체결했다. 굿 트리 사우스 아프리카는 남아공에서 약 3000개의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BBQ는 이 회사와 협력해 케이프타운과 요하네스버그, 블룸폰테인 등 주요 도시에 퀵서비스레스토랑(QSR) 형태의 매장을 낼 계획이다.
 
남아공의 인구는 6302만명에 중위 연령이 28세로 외식업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가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남아공은 아프리카 대륙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전략적 교두보이자 K-푸드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핵심 거점”이라며 “현지의 문화와 입맛에 맞춘 차별화된 메뉴 구성과 서비스로 ‘K-치킨’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하이닉스
교촌
KB국민은행
하나금융그룹
한화투자증권
NH투자증
카카오
DB손해보험
신한금융지주
스마일게이트
우리은행
신한은행
경주시
삼성증권
롯데캐슬
포스코
kb금융그룹
신한투자증권
NH
db
SC제일은행
한화
삼성전자
씨티
한국투자증권
삼성화재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