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홍 의원은 18일 ‘2022 이코노믹데일리 금융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산업간 경계가 흐려지는 빅블러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에 대응해 우리 금융산업도 새로운 변화를 준비해야 하고, 바로 지금이 금융규제혁신의 적기”라고 밝혔다.
이어 “새 정부는 과감한 규제혁신을 통해 금융산업의 판을 바꾸고 이를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오늘 포럼에서 논의되는 내용들은 금융규제혁신의 초석이 될 것이며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의 발판이 되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