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신임 부장은 트위터에서 APAC 퍼블리셔 파트너십 팀 디렉터를 역임했다. 트위터 미디에이션 플랫폼 모펍(MoPub)을 통한 앱 개발사들의 수익화 작업을 주도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앞으로 한국, 일본, 베트남을 포함한 아태지역에서 전략 파트너십, 마케팅 전략을 통해 앱러빈의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구보람 신임 APAC 비즈니스 개발 총괄 부장은 “대한민국을 포함하여 아태평양의 모바일 앱 시장은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는 중이다”라며 “앞으로 가진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하여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파트너사분들이 더욱 쉽고 스마트하게 유저 확보(UA)와 수익화를 진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드릴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앱러빈은 마케팅 소프트웨어로 앱 성장을 지원하는 마케팅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 알토에 두고 전세계에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200개가 넘는 인기 앱을 보유하고 있다. APAC 지부는 아태 지역 모바일 앱∙게임 비즈니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초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