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AI포럼, 26일 스테이락호텔에서 창립행사

[이코노믹데일리] 한국빅데이터학회가 코로나19 엔데믹 상황을 맞아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의 발전을 위해 '빅데이터AI포럼'을 개최한다.

빅데이터AI포럼은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통하여 정책을 제안하고, 산업 발전을 도모하며, 다양한 아젠다를 통해서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2년간의 긴 코로나 펜더믹 상황과 4차산업혁명으로 비즈니스의 핵심은 빅데이터 기반의 AI(인공지능)이 자리잡았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컴퓨팅, 블록체인, 메타버스의 중심에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 경영혁신의 주역으로 새로운 시장을 이끌고 있다.

이번 빅데이터AI포럼 창립행사는 오는 26일 12시 서울 중구 충무로 스테이락호텔에서 개최된다.

포럼의 첫 강연은 고영혁 트레저데이터코리아 대표가 맡았으며, CDP(고객데이터플랫폼)을 통한 초개인화의 노하우를 축적하고 기업가치를 높이는 활용방법에 대해 공유한다. 

김세을 빅데이터AI포럼 모더레이터는 "성공적인 CX(고객경험) 창출을 위한 고객행동 빅데이터 분석 모델링과 활용사례를 바탕으로 초개인화의 노하우를 축적하고, 기업가치를 높이는 활용 방법을 공유"하는 것이 첫 번째 포럼의 주제라고 밝혔다.